샘플 사용해보고 사용감이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같은 라인의 선크림이랑 같이 사용해봤는데요,
선크림은 얇게 바르면 적당히 톤업 되었던 반면에
이 제품은 조금씩 발라도 훨씬 하얗게 되는 제품이었어요.
그리고 유독 톤업 선블록이랑 같이 사용하면 과하다 싶을정도로 하얗게 돼서 이 제품은 투명한 사용감의 선블록과 사용합니다.
그래도 21호인 제 피부톤 보다 밝아서 블러셔 색상을 확실하고 맑게 표현하고 싶을때 사용해요. 겨울엔 좀 밝게 피부화장 하는걸 좋아해서 잘 사용 중입니다. 게다가 적당히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데도 엄청 건조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지속력도 좋은 편이라 음식 먹거나 음료 마시고 난 후 입가만 살짝 정리해주는 정도면 충분했어요. 수정 화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점은 좋았습니다.
지금은 제품을 잘 쓰고 있지만 오히려 여름엔 피부가 그을려지는걸 고려하면 톤이 안맞아서 보송한 마무리감에도 불구하고 사용하진 않을거같네요. 리필까지만 잘 쓰고 또 다른 잘 맞는 쿠션을 찾으러 다닐거같아요 ㅠㅠ
나만 좋았나...?
확실히 톤업에 중점을 맞춰서 커버력이 없는 편이긴 하지만 촉촉하고 들뜸없이 착 밀착되서 올영에서 손등에 올리자마자 앗 이건 사야해 하고 사옴
오늘 8시에 화장해서 오후 6시쯤 되니까 코 옆에 살짝 끼여 있더라.. 엄청 촉촉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매트하지도 않았음
이거쓰고 ...아...
진짜 이게 나랑은 안맞는건지 제품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잘 사용하고 있을 사람들도 있을테니
나와의 문제인 것 같다.
처음 바를땐 생각보다 촉촉하니 쓸만하네?
했지만 한시간도 안되서 무너지고 얼룩지고 뜨고
그날 수정화장만 네번은 했다.
또 하루는 베이스를 비비를 바르고
중간에 점심때 수정화장할 게 없어서
어쩔수없이 수정이야 괜찮겠지 싶어서 사용했으나,
그 사용한 부위만 또 무너지고 얼룩지고 떴음...
나한테 왜이러는거니..
영원히 안쓸거야..
생각난김에 가서 버려야겠다.
참고로 저는 수분부족형 지성이고
좁쌀이 조금 있고 나머지 트러블은 없는 피부타입입니다.
잡티가 많은 분들이 잡티를 가려주는 걸 절대 기대해서는 안되는 쿠션.
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춰준다고 해서 팡팡 두들기며 잡티까지 가려질거라 생각했던 나의 착각
대신, 왠만한 쿠션은 얼굴에서 땀이 나면 쿠션이 녹아흐른다는 느낌이 강한데, 이 쿠션은 땀에서도 잘 버텨준다.그래서 여름에 쓰기 괜찮은 아이템.
사이트에서 샘플 파는걸로 구매해서 써본거고,
나는 커버력을 매우 중요시 생각하므로 재구매의사는 없음.
건성한테 너무 조이지는 않음.
그냥저냥 무난쿠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