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최애향수
립스틱 사니까 샘플로와서 남편한테 써보라고 줬는데
일주일뒤에 갑자기 택배박스를 찾더니
화장대에 제품을 뙇 놓는거임ㅋㅋㅋ
남편이 정말 만족스러워하고 자주 사용하는게 보임
내가 코가 예민해서 머리가 자주 아픈 편이라
향나는 제품 고를때 좀 까다로운 편인데
이건 머리가 아프지 않아 좋음
많이 독한편도 아니고
은은하게 시트러스향과 푸르티한 잔향이나서 마음에 듬
역시 촉촉하면서 부담없는 립에는
이 제품이 최고인거 같아요
항상 다르거나 비슷한 제품 찾다가도 다시 돌아오게되요
적당히 착색되면서도 끈적하거나 너무 오일리하지 않아서
휘뚜루마뚜루 쓰기 좋고 덧발라도 들뜸없고요
보습력도 좋아요
너무 물먹스타일도 오일리하지도 않은
촉촉해보이면서도 딱 이쁜 광이예요
다만 제형 특성상 꽤 지워지기 때문에
수정은 자주 해줘야 하는편인데
뭐 그냥 생각날때 발라주고
화장실갈때마다 한번씩 발라주면 되니까 괜찮아요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아닌 부분도 있는 제품입니다.
일단 발색은 매우 만족! 컬러는 너무 이쁩니다.
제가 사용한 컬러는 831 내추럴 체리입니다.
사실 내추럴 로즈랑 내추럴 코랄이 더 제 취향이긴 한데 선물로 받은거라 ㅋㅋ 다음번에는 다른 컬러 도전해보고 싶어요!
색은 진짜 이쁘고 약하게 플럼핑 효과도 있습니다!
다 좋은데 단점은 사용하고 한참뒤에 보면 경계가 생겨있다는거에요ㅠ 안쪽 입술부터 경계가 심하게 생겨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ㅠ
또 하나 단점은 디올 답게 사악한 가격… 그래도 색이 이뻐서 할인하면 또 구매는 하고 싶습니다.
안티에이징 제품 특유의 무거운 느낌이 저의 얇은 피부에는 별로 효능도 없는 것 같고 괜히 피부에 얹기만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여러 번 들어서 별로 신뢰하지 않아요
그리고 한 번 접촉성 피부염을 겪은 뒤 홍조가 빨리 돌아오지 않아서 최대한 순한, 혹은 피부재생이나 장벽강화 제품에만 초점을 둔 스킨케어를 하고 있어서 안티에이징 제품은 거의 쓰지 않는걸로 스킨케어 루틴이 바뀌어 버려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좋은점은 딱 한가지에요
안티에이징 제품치고 가장 가벼운 제형이라서 듬뿍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았다!가 가장 와닿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몇 일 써보니 그렇게 가벼운 제품의 세럼이라는 느낌 외에 특별한 느낌을 받지는 못했어요 많이 추울때는 건조한가? 싶어서 위에 다른 오일미스트를 덧뿌리기도 했구요 여름같은 날씨에 쓰기 좋은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추운겨울에는 심한 건성피부라면 이거 부족한데? 싶은 느낌이 들거에요
이 가격에 비슷한 세럼은 많으니 제품은 괜찮지만 재구매는 안할것 같아요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찌는 여름에도 안티에이징은 포기못해! 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제형만큼은 마음에 들거에요
피부 pH에 맞춰 발색되는 맞춤형 생기 블러셔 💖
발색 및 표현: 피부의 pH와 수분도에 반응해서 발색되는 제품이라, 내 피부 톤에 가장 자연스럽고 화사한 생기를 더해줘요.
제형 및 블렌딩: 뭉침 없이 매끈하게 블렌딩되는 고운 입자 덕분에 텁텁함 없이 맑고 투명하게 양 볼을 물들여 줍니다.
총평: 시간이 지나도 뽀얗고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오랫동안 유지돼서 데일리 메이크업에 필수템이에요! 케이스도 투명하고 깔끔해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버릴 색 하나 없는 고급스러운 디올 음영 팔레트✨
컬러 구성: 베이스부터 포인트, 음영, 펄감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거 하나로 완성도 높은 눈화장을 끝낼 수 있어요.
발림성 및 가루날림: 입자가 미세하고 부드러워서 가루 날림이나 뭉침 없이 눈가에 매끈하게 펄·색감이 밀착됩니다.
총평: 디올 특유의 맑으면서도 깊이감 있는 세련된 컬러감 덕분에 그윽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너무 좋아요! 데일리 메이크업용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하루 종일 수채화처럼 물드는 화사한 블러셔🌸
발색 및 입자: 입자가 정말 고와서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돼요. 뭉침 없이 투명하게 올려져서 맑은 생기를 더해줍니다.
지속력: 아침에 메이크업하고 나가도 다크닝이나 옅어짐 없이 하루 종일 양 볼을 생기 있게 유지해 줘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총평: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내장 브러시까지 유용해서 외출 시 수정용으로도 딱입니다. 화사한 쿨톤·웜톤 데일리 립/메이크업 어디에나 다 잘 어울려요!
한번만 뿌려도 향이 강하지만 중성적인 향입니다.
외출하기 전에 바로 뿌리기 보다는 30분 정도시간을
두고 뿌리면 향이 흡수가 되어서 은은하게 느껴질 수가
있었습니다. 방안에서 뿌리면 방안 전체에 좋은 향으로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좋은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껴쓰고 싶은 향수입니다. 당당함을 만들어
주는 향이고 시간이 지나도 향이 금방 날아가지 않고
지속력이 오랫동안 유지가 되어요.
묽은 제형이구요. 흡수는 생각보다 빠르게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발랐을 때 피부가 편안한 느낌보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의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민감한
편인데 푸석하고 갈라지는 저의 피부를 당기지 않게
촉촉하고 시간이 지나도 건조하지가 않았고 그 다음
화장품을 바르는데 밀림현상도 없었으며 흡수가 잘
되었습니다.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었으며 사용
할 때 조금만 사용해도 피부에 잘 펴발라지고 좋았습니다
처음 뿌리자마자 달달한 플로럴의 꽃향기가 나는데
가라앉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어요. 한번 뿌리고 나면
지속력이 오랫동안 유지가 되고 잔향이 금방 날아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계속 사용해지고 싶어지네요.
여성스러움과 밝은 느낌을 주어서 계절 중에는 봄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신비로운 느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향을 뿌리고 나면 자신감이 생기고 제가
최고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중한 보물같아요.
007 라즈베리 후기입니다!
맑고 생기있는 라즈베리 핑크 컬러입니다. 바르면 얼굴이 ㅎ하사해져요. 저는 쿨톤이라서 잘 받았는데 웜톤이신 분들은 매장에서 컬러 테스트 후 사는걸 추천합니다.
내돈 주고 사기엔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패키지가 고급스러워서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죠.
발림성이 가볍고 산뜻해서 끈적임 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저는 워낙 입술이 건조해서 보습력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졌어요. 촉촉한 립밤이랑 같이 써야 하더라구요.
또 림밥 특성상 지속력이 약한 점도 단점이에요. 저도 어린 친구들 선물용으로는 구매하겠으나 저를 위해 재구매 의사는 없어요
•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
피부톤을 깔끔하게 정돈해주고 은은한 윤기가 돌아서 피부가 좋아 보이는 느낌이에요.
• 적당한 촉촉함
바를 때는 촉촉하지만 마무리가 마냥 번들거리지는 않아요. 건조한 날에는 기초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게 좋겠어요.
• 커버력은 조금 아쉬워요
전체적인 피부톤 보정에는 좋지만 진한 잡티까지 가리려면 컨실러가 필요해요. 한 번에 많이 바르기보다 소량씩 두드려 바르는 게 예뻐요.
총평
완벽한 잡티 커버보다는 화사한 피부톤과 은은한 광채 표현을 좋아하는 분께 잘 맞을 쿠션이에요.
•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광채
과하게 번들거리는 느낌보다는 은은한 윤기가 돌아 피부가 건강하고 매끈해 보여요.
• 얇게 밀착되는 피부 표현
얇게 펴 바르면 두껍게 화장한 느낌이 적고,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정돈하기 좋아요.
• 커버력은 참고할 부분
진한 잡티까지 완벽하게 가리기보다는 피부를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표현하는 쪽이라, 필요한 부위에는 컨실러를 함께 쓰는 게 좋아요.
총평
잡티를 완벽하게 가리는 것보다 자연스러운 광채와 깔끔한 피부 표현을 좋아하는 분께 잘 맞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