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향이 단점
희 컬러랑 연한색 두개 출시소식만 듣고도 엄청 앓다가,, 아모레 브랜드 특성상 상세페이지나 광고 컬러감이 실제와 완전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직접 시코르 가서 실물을 봤어요. 근데 연한컬러들 다 그냥 너무나 평범한 웜핑크, 톤다운주황코랄 컬러였고 희 컬러도 딥하거나 말린끼 거의 없는 역시나 흔하디흔한 주황끼도는 레드 컬러라 실망하고 살 생각 싹 접었는데.. 우연히 선물받아서 희 컬러 사용해봤거든요. 신기하게도 입술에 바르니까 광고에서 본것과 흡사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이쁘긴 이쁩니다 ㅋㅋㅋ 제형이 부드럽게 슥 발려서 뭉침끼임이 있는 제형이라 세게 바르지 마시구 각질 티나게 올라온 날은 피해서 발라요.
입술 건조한분들은 건조함이랑 각질부각 조심해야 될 듯하지만 밀착력도 좋구요. 발색력 너무 진하지 않고 예쁘게 되서 딱 한국인들이 조아하는 여리여리 그라데이션된 컬러감 나와요. 근데 헤라 립 케이스 한동안 예뻐졌다가 요즘은 다시 옛날 느낌으로 돌아가서 아쉽네요. 립스틱은 케이스가 이뻐야되는데...
그리고 헤라 립스틱 립밤 글로스 죄다 이 향으로 통일이던데 이 향 때문에 속이 울렁거리고 사용하기가 힘들 정도에요.ㅠ 특히 스파이시글로스랑 립밤 쓸때 향땜에 속이 많이 메스꺼웠어요. 플럼핑기능도 풍부한 보습성분이나 광 유지 성분 없이 들어가면 입술 계속 건조하게 만드는데 좀 안 넣어주시면 좋겠어요..
이 리뷰는 2023.04.0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