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얗고 투명한데 점성 없이 물처럼 흐르는 제형임. 제형만 보면 수분감만 있을 것 같았는데 사용하고 나면 오히려 유분감이 더 느껴짐. 쫀쫀하게 흡수되는데 피부가 오일층으로 코팅된 느낌. 기대한 만큼 보습감이 충분하지는 않아 아쉬웠음.
얼굴 전체에 바를 때 세네 방울이면 충분한데 용량이 많은 편이라 가성비는 좋은 듯. 뻑뻑하고 보습감 부족한 다른 기초제품에 넣어서 쓰기 적당할 것 같은데 펌핑한 로션에 한두방울 섞으니 너무 묽어져서 개인적으로는 바르기 불편했음. 워터에센스에 섞어 사용하거나 토너까지 바른 후 단독으로 사용 중임. 가벼운 페이스오일 대신 사용하기 적당할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