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립 덕후라 새로운 라인 나올때마다 야금야금 쓰고 있어요. 제품력보다는 패키지가 넘 예뻐서 씁니다.
색상은 612호 사용하고 있는데 오렌지끼가 살짝 도는 레드입니다. 되게 정직하고 무난한 색상이라 메이크업했을때도, 쌩얼에도 잘 어울려요. 좋아라하던 9호랑 비슷한 것 같아요!
입술에 발랐을때는 되게 가볍게 올라가고 촉촉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매트한 느낌도 아닙니다. 뭔가 스며드는 느낌이 예전에 어릴때 쓰던 액상으로된 틴트와 비슷해요. 묻어남도 별로 없습니다만 지속력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밥먹고 나서는 꼭 한번씩 다시 발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