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하루아침에도 쉽게 피부가 뒤집어지는 프로 예민러 에디터. 민감성 피부에 좋다는 것이라면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인데요. 즉각적인 효과는 보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민감해지는 피부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던 차에 운 좋게도 씨드비의 이슬라인 제품들을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지 뭐예요! 4종 모두 비건인데다, 생분해 제품이어서 자극 없이 피부 컨디션을 회복할 수 좋은 기회다 싶어 일주일간 씨드비 제품들을 체험해 보며 느낀 점들을 기록해 봤어요.

씨드비의 이슬 라인 제품들은 피부에 잔여 세정제가 남지 않도록 물에 분해되는 이슬 생분해 뷰티 제품인데요. 97-99%의 생분해율로 피부와 모공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죠. 물에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자연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최소화한 클린 뷰티 제품이에요.

EDITOR'S COMMENT
아침엔 피부가 특히 예민해서 아침 세안 제품은 까다롭게 고르는 편이지만 이슬 비누는 EWG 그린 등급인데다 비건 제품이라고 하니 믿고 사용해 보았어요. 동글동글 귀여운 디자인에 수거가 필요 없는 ‘제로 웨이스트’ 제품이라 첫인상 합격! 묽지만 부드러운 거품으로 가볍고 깔끔하게 아침 세안을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평소 같았으면 세안 후 물기를 닦아내자마자 미스트부터 찾기 바빴을 텐데, 이슬 비누를 일주일 이상 사용해 본 후론 건조함과 당김이 줄어 미스트를 찾는 날이 줄어들었어요. 가벼운 스킨케어만으로도 충분한 보습이 되었죠. 클렌징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이크업도 더 잘 먹는 느낌?! 작아져 있는 비누를 보면 이제는 아쉬운 마음마저 들어요.

EDITOR'S COMMENT
땀이 많아진 날씨 때문에 올라오는 피지가 고민이던 차에 이슬 바디워시를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한 번의 펌핑만으로도 전신을 닦아내고도 남을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씻어내주는데요. 피부 장벽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약산성 제품이라 뽀득하기 보다는 맨들하게 마무리되죠. 그동안 약산성 클렌징 제품들을 쓰다 보면 왠지 덜 닦인 듯한 특유의 느낌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이슬 생분해 라인은 잔류 세제를 98% 제거해 준다고 하니 뭔가 마음이 더 놓이는 느낌!

거품을 내어 몸을 닦아주는 동안 욕실 가득 채워진 풀잎 향기가 샤워 시간의 힐링까지 선사해 주었죠. 거품을 물로 헹구고 타올로 물기를 닦아낸 후에는 피부에 보습막이 생긴 것처럼 매끄럽고 촉촉한 느낌이 유지되었어요. 사용감과 향기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

EDITOR'S COMMENT
평소 제품을 고를 때 이것저것 따져가며 깐깐하게 고르지만, 샴푸를 고르는 기준은 의외로 단순하죠. 바로 ‘개운함’이 느껴지느냐! 도포 후 두피에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쿨링감이라기보다는 두피 유분과 각질까지 씻어내주는 상쾌한 마무리감의 샴푸를 선호하는데요. 이슬 샴푸가 부디 두피와 모발에 개운함을 선사해 주길 바라며 일주일간 사용해 보았어요.

약산성 샴푸인지 모를 정도의 풍성하면서도 쫀쫀한 거품과 부드러운 사용감에 매우 신선한 충격을 받았는데요. 약산성 샴푸 특유의 뻣뻣함 없이 매끄럽게 모발을 씻어내 주는 데다, 손가락 사이를 따라 부드럽게 빗겨져서 샴푸 중 빠지는 모발의 양도 확연히 줄었어요. 드라이 후에도 유분 없이 촉촉한 수분감만 남아 시원함이 오래 지속되더라구요. 가려움까지도 일주일만에 개선되어서, 이제 이슬 샴푸가 없으면 안 될 정도!

EDITOR'S COMMENT
Y존은 조금의 자극에도 예민한 부위이다 보니, 여성청결제는 사용하던 브랜드의 제품만을 꾸준히 사용 중이었는데요. 특히나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하는 Y존에 어떤 잔여물도 흡수되지 않게 씻어내주는 이슬 생분해 제품이 너무나 적합해 보여서 기대감을 갖고 처음으로 여성청결제 교체를 시도해 보았어요.

굉장히 부드럽고 오밀조밀한 거품이 편안함을 선사해 주면서 상쾌한 향기가 더해져 더욱 깨끗하게 클렌징 되는 느낌이었는데요. Y존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유산균까지 함유되어 있는데다 약산성이라 뻑뻑하거나 건조함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되어서 오히려 더 안심이 되었죠. 분비물이 고민인 날 사용해주니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97%의 생분해율로 Y존을 더욱 깨끗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라 이슬 여성청결제로 정착을 마음먹었답니다.

클렌징을 바꾼다고 해서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어요. 체험 초반에도 의심을 거두지 못한 채 반신반의하며 제품을 사용했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느껴지는 작은 변화들에 어느새 이슬 생분해 뷰티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었는데요. 평소보다 피부 당김이 줄어들어 습관처럼 찾던 미스트를 뿌리는 횟수가 줄어들었고,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좋아진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요. 현재까지 Y존 염증이나 분비물로 인한 고민도 없는 상태!
이슬 생분해 제품들은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클렌징이라는 제 몫을 다해주었고, 심지어 건조함까지 완화시켜준 덕에 체험하기로 한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민감한 클렌징으로 인한 자극 때문에 고민이라면 주저 없이 이슬 생분해 제품들을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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