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데이 페이스 선스크린 [SPF30+]](https://dn5hzapyfrpio.cloudfront.net/product/afb/afb8e3d0-9e89-11eb-842f-97817a9b98d5.jpeg)
씽크스포츠에브리데이 페이스 선스크린 [SPF30+]
여름은 땀이 나서 유기자차는 녹기 때문에 용량 적으면서 성분이 좋고 색이 어둡고 자연스러운 무기자차를 찾고 있었다. 가격은 만5천원 정도. 아이허브 직구.
- 성분 : ⭐⭐⭐⭐
논나노 징크가 20%인데도 사용감이 내가 본 성분 좋은 무기자차 중에서는 탑급이다. 성분 좋다는 무기자차는 대부분 오일과 왁스와 징크, 약간의 다른 성분으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기름진데 이건 정제수와 알로에로 되어 있어서 가볍고 부드럽게 발린다. 디메치콘도 있어서 발림성은 발군이다. 클렌징 오일 세안이 대신 필수이다. 모낭염이 있기 때문에 모낭염을 악화하는 성분이 있으면 안 쓰는데 그런 것도 없으며 기름도 해바라기, 호호바, 올리브 등 지성에게 좋은 것들 위주다. 카프릭 카프릴릭 트리글리세라이드는 모낭염이 쓸 수 있는 오일인데 이게 안 맞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정제수가 들어갔기 때문에 물과 기름을 유화시켜주기 위한 성분도 좀 있다. 위험도가 낮고 모공을 막는 스테아릭 애씨드나 이소프로필~ 류가 아니기 때문에 간지럽거나 모공이 막히는 느낌은 별로 없다. 비타민c와 e가 있어서 항산화. 다만 내가 비타민c에 큰 반응을 보이는데 (간지럽고 벌레 물린 듯한 반응) 소량 들었는지 가끔 간지러운 정도로 그쳤다. 히알루론산이 있어 직전에 좀 밀릴 수 있는 앰플을 발랐더니 살짝 밀렸다. 특이한 성분은 소나무 수지... 점증제인가 유화제인가 역할을 추측할 수가 없다 ㅋㅋㅋㅋ 라즈베리씨오일, 크랜베리씨오일, 건포도, 자몽은 향을 위한 건지 싶다. 달콤한 향이 난다. 알러지성 비염과 향료 알러지가 있어 좀 별로다. 막 발랐을 때 재채기남. 그리고 그래봤자 시간이 많이 지나면 무기자차 특유의 이상한 향이 나는데. 틴티드 무기자차는 향을 꼭 넣더라. 향 없는 건 발림성과 백탁을 감당 못하겠는 무기자차라 싫던데.. 눈 가까이 바르면 눈이 시렵다. 비타민c 때문인가 추측 중. 또 내가 민감한 로드샵에서 개나소나 넣는 병풀추출물이 없어서 그 점은 정말 좋다.
차단력 : 사실 쓴지 한 달도 안 돼서 판단할 수가 없다. 크게 안 탔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골고루 타는 느낌이 좀 있다.
색상 : ⭐⭐⭐⭐⭐
23호보단 좀 어두운 피부라 조금 티난다. 짜면 주황색 같은데 막상 얼굴에 올리면 좀 잿빛?? 그래서 코 옆 붉은기도 은근 잘 가려진다. 흉터도 아주 살짝 가려짐. 크게 기대는 ㄴㄴ. 사실 굉장히 자연스러운 색상이다. 좀 노란 피분데 얘가 더 사람 피부색 같음; 더 어두운 피부라면 안달로우의 틴티드 무기자차로.
발림성 & 피부표현 : ⭐⭐⭐
발림성은 사실 무기자차 치고 진짜 괜찮다. 하지만 이것도 결국 무기자차라 얼굴의 요철부각, 털부각은 있다. 얼굴의 털이 좀 있는 편이라... 요철 없고 털도 없으면 정말 인생템이겠다. 그리고 가벼워서 막상 난 그렇게 기름지다 느낌 없는데 거울 보면 좀 기름져보이고 반짝거린다. 파우더 필수. 땀나면서 운동해도 잘 붙어 있는 거 보면 내수성은 있긴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