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혹평이 많아서 당황.. 예전에 샘플로 받았던거 여행와서 써봤는데, 밀크타입이라 평소에 쓰던 로드샵 제품들보다 훨씬 덜 기름지고 무난하게 잘 지워져요! 진짜 순하게 느껴져요~ 특히 제형 특성상 자극이 덜 가는 타입이라 확실히 눈꺼풀 쓰라림도 없구요ㅎㅎ 눈에 들어가면 뿌얘지는건 뭐 다른것도 그래서 크게 신경 안써요. 가격도 200m l에 8500원이면 무지 저렴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단종됐나요? 좋은데ㅠㅠㅋ
어퓨쓰다가 이걸로 갈아탔는데 갠적으로 어퓨나 아리따움 뽀오얀이 더 좋았어여! 향은 딱히 무슨 향이다 말하기 애매한 그런 향인듯
화장솜에 적실 때 생각보다 내용물이 많이 나와서 별로인 부분! 리무버의 기능도 못 하는건 아닌데 굳이 사서 쓸 정도는 아니에요. 그리고 첨에 쓸 때는 안 그랬는데 쓰다 보니 눈이 쩜 시림ㅠㅠ 눈에 들어가면 막 눈물나요
키스미 마스카라만 써서 세정력이 중요한데 다 쓰면 딴거 쓸듯해여!
다른 리무버보다 세정력이 딸림. 질감은 크리미한게 괜찮지만 눈가 주변에만 가도 시큼거려서 눈을 꽉 감고 닦아야함. 안 지워지는 건 아님. 단지 3~4번의 문지름이 필요한게 에러. 미미박스 제품들 자체가 개망과 굿굿 사이에서 아슬하게 걸쳐있는 상품들이 많은듯. 그래도 뭔가 발전적인 분위기?는 있어서 계속 사게됨.
순해서 눈에 자극이 없다. 그전엔 미샤 그린티를 썼었는데, 눈에 댔을 때 그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눈에 들어가도 뿌옇기만 하고.
지워지는 건 그냥저냥. 대고 문질러서 한 번에 지워지는 게 아니라 여러 번 화장솜으로 구석구석 닦아줘야 지워지는 듯. 그거 때문에 재구매 의사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