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 무향, 에어리하고 보송한 사용감.
유분을 억제해줘서 여름에 쓰기 좋은 선스틱이에요!
모공 커버 효과도 있어서 프라이머처럼 느껴져요.
물방울 모양으로 좁은 부위까지 바르기 좋아요.
<아쉬운점 : 밀림>
바디 용으로 손을 안쓰고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때처럼 밀림이 있어서 손을 전혀 안쓸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구매 의도와 다르게 얼굴에 더 사용을 많이 했던것같아요. 얼굴에 쓸때는 많이 밀리지않아서 괜찮았어요. :)
닥터지 흰색 선스틱이 여태 썼던 선스틱 중 유분이 역대급으로 없어서 단독으로든 메이커 전에든 잘 썼는데, 이 제품은 그 정도까진 아니어도 충분히 매트해요~
닥터지 제품은 더럽게 무너지는 쿠션이 보완될 만큼 메이크업 친화적이었는데 이건 그 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매트한 파데랑 상성은 괜찮네 정도입니다.
이즈앤트리 히알루론산 토너를 10통 넘게 써와서 같은 라인의 선스틱이 나왔다길래 1+1 행사때 냉큼 데려왔습니다.
사용감은 지금까지 써본 선스틱 중 가장 괜찮아요. 쿨링감이 돌고, 가볍고 뭉침없고 건조함 없고요. (다만 발리는 감이 잘 안나서 계속 덧바르면 뭉칠 수도 있긴 합니다) 사이즈도 작아서 휴대하기에도 편합니다.
다만 특유의 제형의 문제인지, 쓴지 얼마 안됐는데도 선스틱이 통째로 케이스에서 빠지는 이슈가 종종 있어요. 첫번째 스틱은 그래서 다 쓰지도 못하고 버려야 했고...그래서인지 두번째 스틱은 조심조심 쓰게 되더라고요. 많이 돌리지 않고 쓰면 그 현상이 좀 덜할까 싶네요. 그것 외에는 진짜 너무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