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시크롱 픽스 핑거팁 아이브로우 틴트
[다크그레이]
다크 그레이라 쓰고 다크 브라운이라 읽는다.
세안하고 맨얼굴에 빠르게 짱구눈썹처럼 진하게 김 그리듯 그려주면 된다. 너무 진한 것 같다고?? 걱정은 ㄴㄴ. 다음날 아침에 세안하면 정말 그린듯 안 그린듯 갈색으로 자연스럽게 남아있음. 오히려 너무 자연스러워서 눈썹 텅 빈 부분은 잘 안 채워진 느낌.
나는 눈썹 앞머리가 너무 휑한 거랑 쪽집게로 구멍 파먹어버린 빈 부분 채우기 위해 산 건데, 일단 앞머리는 겁나 자연스럽게 잘 채워짐. 그리고 빈 부분은 잘 안 채워짐. 이게 보니까 눈썹모가 있는부분은 눈썹모 안쪽으로 들어가서 착색이 잘 된 것 같은데 눈썹모가 없는 부분은 안으로 파고들어갈 곳이 없어서 착색이 덜 된 것 같음.
그리고 양 조절 잘 하면 타투용으로 사용하는 거 말고 아침에 눈썹꼬리 빼는 것도 괜찮음. 5지창에 부드러운 재질이라서 세밀하게 표현 가능. 이거 액 잘 나오게 엎어놓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엎어놓으면 오히려 액이 눈썹에 많이 묻어서 낭비되니까 그냥 바닥에 놔두는 것 처럼 눕혀놓는 게 나음. 아 그리고 냄새 한 번 맡아봤는데 정~말 안 좋음. 몸에 안좋을 것 같은 냄새.
착색력은 쏘쏘하지만 이거에 적응되면 아이브로우처럼 사용도 가능하고(꼬리만), 타투로도 쓸 만함. 처음 쓰는 날 진하게 그린 다음,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등교하고 저녁에 돌아와서 세안하고 꼬리만 진하게 리터칭해주면 좋음. 주말에는 그냥 아침 저녁으로 세안하고 리터칭, 세안하고 리터칭하면 더 오래 갈 수 있음.
‼️머리색 탈색한 거 아니면 무조건 다크 그레이로 사세요‼️
이 리뷰는 2021.02.2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