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비반트보타니컬 퓨어 로즈 토너
마X드의 유명한 로즈 토너와는 달리 기름층이 있는 제형의 토너입니다. 흔들어서 써야 됩니다. 하지만 딱히 안 흔들어도 상관은 없었어요.
기름층이 있다 보니 닦토보다는 그냥 바로 피부에 찹찹 먹이는 용도로 사용했어요.
기름질 것 같아도 요게 은근 흡수력과 보습력의 밸런스가 잘 맞아서 겨울에 정말 잘 썼습니다.
특히 세안 후 미스트 뿌려도 건조할 때가 많은데 이 제품을 바로 발라주면 다음 스킨케어 단계까지 촉촉함이 오래 갑니다.
그리고 심하게 모공 막거나 하지도 않아서, 쓰면서 한 번도 트러블 안 났습니다.
향은 강하고 전형적인 로즈 향인데 저는 장미 향을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어느 정도 강하냐면 얼굴에 발라도 다른 제품 향과 섞이기 전까진 장미 향이 계속 납니다.
개인적으로 본비반트 브랜드가 없어지면서 단종되서 아쉬운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 리뷰는 2021.03.1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