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같은 하이드로 부스트 라인의 선크림이다. 이 제품의 장점은 다른 선크림보다 좀 더 저렴하다는 점이 있고 그 밖의 단점들은 하나하나 나열해보자면
1. 눈이 너무너무너무 따갑고 시리다. 진짜 실명할거같은 아픔이라 눈물이 줄줄줄 흐름
2. 실리콘을 얼마나 넣었으면 발림성은 부드럽고 괜찮지만 정말 잘 밀린다. 진짜 때처럼 죽죽 밀리기 때문에 내가 오히려 바를 때 선크림 눈치를 본다. 제발 이번만큼은 밀리지 말라고 맘 속으로 빌게 된다
3. 은근 쓰다보면 잘 안줄어서 매일매일 쓰면서 제발 다 쓰고 버리자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와중에 안버리고 계속 꾸준히 사용한 내가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4. 유분기진짜 폭 발!!! 이건 피부타입상관없이 정말 겉에 장난아니게 번들번들해요 마치 닭기름 바른것처럼
5. 왠진 모르겠는데 색깔이 묘하게 푸른끼가 돈다. 색소넣은 티가 너무 뻔함. 근데 이제 이거는 하이드로부스트라는 라인 컨셉에 맞게 푸른색을 아주 옅게 넣은 거 같은데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이럴필요가 없음..쓸데없는 색소를 넣기 전에 제품력 좀 향상시켰으면....
6. 되도록 얼굴 말고 팔이나 다리에 바르는 것이 현명하다. 물론 때처럼 밀리는 건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