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봄이 되니 겨우내 건조하고 푸석해진 탈색모가 신경 쓰여서 일본에서 유명한 오오시마츠바키 동백오일을 직구로 구매했어요
상자는 빨간 동백꽃이 그려진 노란색 배경이라 버리기 아까워서 보관해 두었어요 안에서 같은 노란색 액체가 담긴 병이 나오고 검은색 뚜껑을 열면 흰색 투명 마개가 있었어요 병을 거꾸로 흔드니 한 방울씩 떨어져서 양 조절은 정말 편했어요
처음 한 방울을 사용해보니 무향인가 싶다가도 코끝을 스치는 묘한 원료취가 있었어요 꽃향은 아니고 고소하면서도 묘한 향이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굉장히 기름진 오일이었어요
손으로 비벼 열을 낸 뒤 탈색된 머리끝을 꾹꾹 눌러 윤기를 주고 귀밑 머리를 손빗질하듯 쓸어주며 발랐어요 욕심이 생겨 마른 모발에 물을 살짝 묻힌 뒤 다시 한 방울을 더 사용해 발랐더니 머리가 반들반들 윤기가 가득해졌어요 왜 예전 어르신들이 동백오일을 썼는지 알겠더라고요
다음날 모로칸오일 패들브러쉬로 머리를 빗었는데 평소에는 정전기로 머리가 사방으로 날렸는데 이번에는 머리카락이 촤르르 정리되며 빗어졌어요 마치 옛날 인형 머리처럼 부드럽게 빗어졌어요
그런데 문제가 있었어요 목뒤와 헤어라인 쪽에 아픈 여드름이 생기고 딱지가 앉아 있었어요 오일 유분이 피부에는 과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사용 방법을 바꿨어요
이제는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고 검지와 중지 손끝에만 살짝 묻혀서 머리끝에만 발라요 그리고 남은 오일은 머리 바깥쪽 잔머리만 눌러주듯 정리하고 얼굴이나 목에 닿는 머리 안쪽은 피해서 바르고 있어요
다행히 3일 정도 지나니 목뒤 여드름이 점점 작아졌고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아요
가격도 비교적 부담 없고 머리 윤기에는 정말 만족스러운 오일이지만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워 직구를 해야 하는 점과 민감한 피부는 주의해야 하는 점은 아쉬웠어요 그래도 탈색모 윤기를 위해 저는 계속 사용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머리 만지고 남은 오일 덕분인지 설거지와 집안일로 거칠어지던 손도 촉촉해진 느낌이 있었어요 아주 소량만 사용하면 오래 쓸 수 있는 오일이었어요
저는 잘 쓰고 있어요 절대 이 기름을 머리감고 마무리 헤어오일로 사용하지는 않고요. 완전 떡짐!!!! 방치했다가 감거나 두피 마사지하는데 사용해요. 그리고 완전히 무향이라 바디오일로도 사용합니다. 향수 뿌리는 날은 보습제를 향있는거 쓰지 않거든요. 천연오일이라고 해도 원재료에 따라서 묘한 기름 쩐내나 고소한 내가 나서 쓰기 안좋은데 이건 기능과 무향을 갖춘 만능 오일이라서 추천해요.
구입했는지 까맣게 잊고 지내다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모든 걸 (헤어부터 얼굴 바디까지) 한큐에 해결되는 걸 뒤지다 발견
호오~~~ 물건이다
오일인데 너무 떡지지도 않고 자극도 없고 샤워하고 머리에 발라도 영양이 전달되고 바디는 물론 얼굴에 발라도 부담 자극 없이 흡수되고 보습이 된다 강추!!
일본 다녀온 동생에게 부탁한 동백오일
헤어 제품으로 사용 하려고 구입했다
바디며 페이스며 발꿈치까지 모두다 사용 가능한 제품
용량도 많아서 부담 없지만 보통 가지고 다니기엔 불편하다
집에 두고 두고 쓰는 제품
일본에서 사는게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여기서도 구입가능 하니 떨어지면 내가사야지
설명서에 피부에 써도 된다고 해서 피부에 쓰고있었는데..? 괜찮겠죠???ㅠㅠㅠㅠ 어쨋든 괜찮아요 너무 오일리할까봐 걱정했는데 세안하자마자 미스트 뿌리고 이 오일로 5방울?? 정도 손에서 비벼서 올려주면 굳굳 속건조가 사라졌어욬ㅋㅋㅋㅋㅋ 너무 의외.. 항상 속건조땜에 로션만 드리부웠는데 그게아니었니용ㅎㅎㅎㅎㅎㅎㅎ 넘나좋은것
오사카가서 냉큼사왔음! 일단 내 머리는탈색3번과 왁싱과 염색으로 인해 매우 개털임 게다가 모발도 되게얇아서 금방상함
그냥 우연히 여행갔다가 사온건데 존나 물건 하... 일단 바르고나면 내 개털같은머리도 하루종일 마를생각을 안함 존나 촉촉함 다들 알다시피 머리카락에 수분이 다 날라가면 푸석푸석해지잖슴? 가뜩이나 빗자루같은 머리가수분까지없으니 가관임ㅋㅋㅋㅋㅋ우리집개털이 나보다도 더 윤기남..ㅎ 하지만 동백오일 바르고나면 모든게 끝나지 진짜 너무좋음
향따위1도없다 겁나 기름ㅎㅎ 근데 바르고나면 아... 다 용서됨
머리카락 숱이많고 손상되고 굵은데다 곱슬도 심한 긴머리여성임.
일단 난 만족!!
이건 절대로 일반 헤어오일바르듯 넉넉히바르면 절대안됨ㅋㅋㅋ
짧거나 숱적은머리는 한두방울
길거나 숱많은 머리여도 두세방울이면 충분함.
매우리치하므로 머리카락 끝부분 위주로 써야함.
향은 무향에 가까우나 좀 지나니 기름냄새다 싶은냄새 약간??
식용유랑비슷한듯도함.
헤어오일이라고 하지만 손이나 몸에도 사용할 수있음.
몸에 발라보면 가벼운듯 촉촉하지만 발림이 부드럽진 않음.
요즘 새로 파마했는데 컬부분이 너무 붕 떠서 해그리드되기 일보직전이길래
미샤 피스타치오헤어오일이랑 이거 두세방울이랑 섞어바르니
차분해져서 넘 좋았음ㅋㅋㅋ
그냥 이 동백오일만 펴바르면 살짝 빡빡한느낌이드는데
라이트한 헤어오일이랑 섞어바르니
사용감이 훨씬 좋았다.
내머린 워낙 숱도많아서 볼륨보다는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는 제품이 필요한데
그런 내 니즈에 부합한달깤ㅋㅋㅋ
괜히 선조들이 머리에 동백기름바르는게 아니었구나 싶음ㅋㅋ
필요에따라 섞어쓰기도 좋고 몸에도 쓸 수 있으니 참 좋다.
숱많고 부스스해서 좀 차분한머리 하고 싶은사람한테 추천할만함!
리치하고 좋아요
저는 많이 발라도 그다지 떡지는 느낌은 없어요
하루이틀 안감아도 안떡지는 머리라그런지..
향기롭진 않지만 인위적으로 향료를 넣은 느낌도 아니어서 좋네요
케이스가 이쁘지않고 좀 촌스러우면서 정말 오래된 약처럼 생겨서 더 효과 좋을것같은 느낌적느낌..
건조한 모발에 좋아요
저는 이거 처음에 친구가 피부에 바른다고 해서 써봤는데 괜찮아서 샀어요. 근데 헤어전용 이더라구요. 그래도 천연제품이라 피부에발라도 된다해서 샀는데 이거진짜 촉촉해요. 말그대로 오일리합니다. 얼굴에 바르면 조금 기름져요. 그래도 오일바르고 나서 크림같은거 발라도 잘 흡수돼요. 겨울에 바르면 촉촉해서 화장도 잘먹고 좋아요.
근데 이게 아무리 천연제품 이더라도 폐이셜 오일이 아니기때문에 얼굴에 바르면 약간 무거울수 있어요. 제 아는동생도 저랑 이거같이샀는데 그친구는 헤어용으로샀는데 바르고나서 머리 안감은것 마냥 떡져서 그 친구는 안바른다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얼굴에만 발라서 트러블 하나 안나고 잘썼던 제품이예요.
딱 젖은머리에 한방울만 바르면 다른에센스는 다 저리가라 할정도로 보습감이 너무 좋아요. 두피에 듬뿍발라서 샴푸로 헹궈내도 좋고 동백오일은 역시 머리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제품이에요. 근데 정말 한방울 이상바르거나 마른머리에 많이 바르면 그날은 똥망개망 떡진머리로 대인기피증 옴.
나는 헤어관리에 신경도 안썼던 사람임 얼마전 집에 굴러다니길래 머리를 감고 난 후 어디 한번 발라볼까 하고 발라봤음 이것은 신세계ㅋㅋㅋㅋ머릿결이 그렇게 보드러워질 수 없음 이제 항상 머리 감고 난 후 발라줌 찰랑거리는 머리가 될 수 있음 근데 난 오일이 아닌 크림타입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