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정말 너무너무 적어서 아쉽지만, 작아서 휴대하기에는 좋았어요. 처음 바를때에는 뭔가 뻑뻑할 것 같은 느낌인데 금방 스르륵 슥슥 잘 발리더라고요. 바른듯 안바른듯 그런 제형은 아니고 살짝 코팅된 느낌이에요.
그래서 기초케어와의 궁합도 중요하고 양조절도 중요하더라고요. 저는 원래 기초케어를 조금이라도 유분감이 높으면 트러블 생기고 피부가 잘 먹지를 못해서 건성에 가까운 복합성이지만 다른 분들에 비해 가볍게 기초케어를 하는 편이에요. 이정도 기초케어 후 이 선스틱을 너무 많이 바르면 안되고 한겹만 가볍게 한다는 느낌으로 바르고 손으로 토도독 두드려주면 딱 좋더라고요. 끈적이기보다는 촉촉쫀쫀하게 마무리되어 메이크업도 밀리지 않았고요.
하지만 기초케어가 유분감이든 수분감이든 여러번 쌓아올리고 메이크업을 하면 바로 밀렸어요.
여러모로 조금 까다로울 수 있는 선스틱인데 양이 참 아쉬웠어요.
얼굴에 아무거나 바르면 뭐 날까봐 순한 아벤느 센시티브 스킨용으로 골랐는데 트러블 걱정없이 잘 쓰고 있어요! 다만 시중에 파는 선스틱 보다 용량과 바르는 면이 작아 얼굴에만 사용해도 금방 쓰네요~ 시중에 파는 선스틱은 보통 15g 이상인데 아벤느는 8g;; 파라벤 무첨가 투명 선스틱이라 활용도는 좋지만 가격이 좀만 더 저렴하면 좋겠어요!
하,,, 개 별로
용량 존나 짝은데
가격은 비쌈
뭣보다 그런걸 다떠나서 존나 기름짐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기름짐
얼굴 코팅한 거 같이 개 답답하고
노세범 엄청써도 기름기 안잡힘
심지어 잘 녹아서 어느날 꺼내보니
쏙 빠져서 뚜껑이랑 붙어있었음
아벤느 꽤 좋아하는데
이건 줘도 안씀
순합니다!
하지만 갑갑해요..! 발림성도 뻑뻑해서 얼굴에 왁스를 코팅한 느낌? 제 트러블 피부에는 맞지 않았네요. 여름에 산뜻하게 쓰기에는 어려운 제품입니다.
팁) 입술에 바르니 좋더라구요! 코팅되니까 바닷바람에도 견디고 확실히 햇빛을 차단해주는지 칙칙했던 입술색이 여리여리하게 돌아왔어요. 입술에만 쓰기에는 양도 많고 비싸지만 정 아까우시면 이렇게 써 보세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민감한 부위에 바르라고는 되어 있지만, 성분이 먹어도 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에게 맞지도 않고 전반적으로 발림성과 사용감이 불편하다고 생각되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