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씨엠에이 메이크업더 오리지널 노 컬러 파우더
연기처럼 폴폴 날릴 정도로 입자가 작고 고와요. 도구 크게 타지 않아서 퍼프, 브러쉬, 심지어 손으로 슥슥 발라도 뭉침 없이 매끄럽게 발려요
얇게 발려서 광을 한번에 잡아주지는 않지만 얼마나 바르는지에 따라 광을 남길 수도 있고 완전 매트하게도 바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막발라도 너무 바짝 말린 것처럼 건조하지 않고 피부표현이 매끄럽고 예쁘게 되니까 초보자들도 쓰기 쉽고 바쁜 아침에 쓰기 좋아요
한 겹 얇게 블러한 듯한 느낌이고 모공도 꽤나 잘 가려지지만 깊은 모공, 요철까지 도자기처럼 매끈완벽하게 커버하기에는 살짝 아쉬워요
많이 덧발라도 유분에 엉기거나 뜨거나 뭉치지 않아서 좋은데 허옇게 되는 건 있어서 매트하게 바르고 싶을 때는 베이스를 너무 밝지 않게 해야 자연스러워요
폰즈 파우더처럼 큰 통에 한꺼번에 들어있어서 덜어쓰는게 좀 불편해요. 뚜껑에 덜어서 쓰면 되지만 위생적으로 그렇고 불편해서 공병에 덜어서 쓰니 편하더라구요
워낙 얇게 발려서 얼마나 바르는지에 지속력이 따라 달라져요. 광 남기려고 얇게 바르면 지속력이 짧고 매트하게 바르면 지속력 괜찮아요. 아무리 매트하게 덧발라도 뒤돌면 유분이 올라오는 제품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 금방 유분이 올라오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느꼈어요
얇게 발리고 엄청 많이 바르지 않는 이상 그렇게 티가 나지 않아서 바디에 발라도 괜찮아요. 직구로 구해야 하는게 아쉽지만 가격 저렴하고 양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오래 쓰니까 한번쯤 구매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노세범 같은 흰색 세팅파우더, 투명파우더 좋아해서 국내외 브랜드 다양하게 써봤는데 피부표현, 제품력 좋은 것 같고 특히 이 양에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요
이 리뷰는 2025.09.1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