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마이저S01 삼각 파우더 브러시
파우더말고 컨투어링에 다 쓰는중🥇
나비존에 맞춘 파우더 브러쉬로 나왔는데 정작 본 용도에는 쉐입 말고 그닥 안 맞다고 느꼈어요. 가운데로 갈수록 통통해져 루즈한 파우더일경우 특히 가운데에 몰릴 수 밖에 없어 블렌딩을 필히 꼼꼼하게 해야 함. 얹어뒀다 털어내는 베이킹 용도로는 좋을듯..? 여름에 그렇게 써보려고요.
(✋️수정 : 루스파우더의 경우 이랬고 파우더 팩트를 이 브러쉬로 쓰니까 비로소 장점이 마구 느껴지더라고요. 거의 파우더 파운데이션이라도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살색 피그먼트 비율이 높던 입큰 파우더팩트가 살짝 새 제품이 됐어요..ㅋ 그거 퍼프로 바르기에는 두껍게 얹혀 주로 통통한 파우더 브러시로 발랐는데 가루가 날리며 넓게 퍼졌다면 이건 필요한 양만 잡아서 얼굴에 딱딱 붙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니스프리 포어 블러 파우더는 원래대로 필리밀리 886번으로 쭉 같이 가는 걸로💘)
[본론]
이거 쉐딩이랑 브론징 모두에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쉐딩과 브론저는 아예 다른 개념이고 얹어야 할 위치역시 다르다는건 자세히 쓰진 않겠음
🌚쉐딩 : 삼각형의 뾰족한 부분은 숱이 쳐졌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도톰해지는 구조라 다색으로 구성된 쉐딩을 어두운 쪽에서 밝은 쪽으로 쭉쭉 쓸기만 해도 붓 단계에서 저절로 그라데이션이 돼요.
그냥 그라가 아니라 자연스레 어두운 색이 보다 적게 취해짐!!
한두번 털고 뾰족한 부분을 가장 얼굴의 외곽으로 둔채 훌훌 블렌딩하면 저절로 입체감이 와바박💖
역시 풀메할때에 잘 어울려요! 시간은 단축되고 디테일도 챙기고😢👏
가장 밝으면서 회빛의 쉐딩 컬러만으로 넓고 엷게, 내것같은 클린걸용 쉐딩에는 손보다 파우더 브러쉬를 계속 쓸 예정임~
🌝브론징 : 분명 가루형인데 크리미한 Nyx 버터멜트 브론저, 베이크드 타입의 디어달리아 브론저, 무른 생과자같은 피지션스 포뮬라 브론저 모두 기가 막히게 잘 피킹하고 블렌딩도 일류로 함
발색을 해보고도 응 아니야 나는 소화가능해~ 하며 구매갈겼다 쳐박템된 닉스의 butta biscuit도 얼추 쓸 수 있게 해줘요 그래도 1호가 한국 정서에 더 잘 맞긴 해 응..
[없어도 되는 부분]
인스타 광고에 보이자마자 왠지 눈길이 가던 브러쉬..ㅋㅋ
브랜드 자체는 그 때 처음 알았고 유명 연예인 이름낚시로 마케팅하는게 뭐랄까..영포티스럽고 꼴사나웠음
그래도 계속 염두에 두고 있다 세일하길래 사봤고 전체적으로 맘에 들어요! 세일가 기준 초초저렴이인데 모질 부드럽고 뭐든 잘 피킹하는 특징이 있음.
제 기준에서 용도가 애매할지언정 막 찍은듯한 느낌은 전혀 받지 못함
뭔가 직감이라는게 있나봐요🫨 써보지도 않았으면서 2+1로 샀고 너무 잘 한 선택이었어요
이 리뷰는 2025.11.29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