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무드 한 방울 더
-더 불렛 글리터 루즈 G01 유포리아 : 금빛·복숭아빛 펄이 자글자글 반짝이는 맑은 핑크
-더 불렛 글리터 루즈 G02 엠비션 : 투명한 포도빛 베이스 위에 파란 하늘빛 글리터가 찌릿찌릿 빛나는 그레이프 퍼플.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싹-발려서는 유분기 없이 촉촉하게 스미는듯한 마무리감이 정말 취향이였어요.
그리고 제가 보자마자 제일 반한건 글리터 루즈 엠비션!!
쿨핑크+블루 글리터 조합이 이렇게 예쁜지 첨 알았잖아요.. 블루글리터가 청아한 물빛느낌도나고 환장할뻔했슨
맘같아선 아주 볼에도 립에도 데일리로 영원히 바르고싶지만..^^
유포리아
공홈 컨셉샷이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봤을 때는 맥 프로스트 라인처럼 자잘한 펄이 아주 촘촘하게 박혀 있는 타입일 줄 알았음..
입술 전체에 금속광처럼 은은하게 깔리는 그런 립스틱을 기대했는데, 실제로는 그것보다는 쉬어하고 촉촉한 립스틱 바탕에 눈이면 모를까 입술 위에서는 결코 작지 않은 글리터가 콕콕 박혀 있는 타입.
이 브랜드 보자마자 반해서 출범 초반부터 공계 팔로잉을 하고 있었는데, 스토리에 협찬 시딩키트 인증이 너무 촘촘하게 올라오는 게 괜히 아니꼬워서ㅋㅋㅋ 한동안 안 사고 있었거든요ㅋㅋ 그러다 행사 때 무지성으로 담았는데 발색짤을 더 찾아보고 살 걸 그랬습니다^^;
요새 신생브랜드는 기다리면 알아서 파격세일해서 존버가 답인듯..(리스키, 루미르도 마찬가지)
아 암튼 그래도 무난함을 완전히 벗어난 시도 자체는 높게 사고 싶어요ㅠ 핑크코랄 바탕에 마젠타와 바이올렛 펄이 거의 비슷한 비율로 박혀 있는데, 이 반짝임이 허투루 들어간 느낌은 아니에요. 펄이 푸른빛을 제대로 다채롭게 내서 움직임에 따라 핑키쉬한 코랄에서 쿨핑크 쪽까지 왔다 갔다 합니다. 그냥 예쁜 핑크립이 아니라 각도에 따라 분위기가 확 바뀌는 게 매력적이에요.
품질도 생각보다 신경 쓴 티가 납니다. 시간이 지나거나 심지어 바른 직후 티슈오프를 해봐도 밑색은 어느 정도 날아가는데 펄은 진짜 옹골차게 입술에 붙어 있어요. 글리터가 쉽게 사라지거나 입가로 지저분하게 퍼지는 느낌은 덜했습니다. 대신 이 말은 지울 때도 살짝 신경 써야 한다는 뜻이긴 함ㅋㅋ
데일리로 단정하게 쓰는 립스틱이라기보다는 약간 기세로 가는 00년대스럽고 messy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잘 어울립니다. 기대했던 방향관 달랐지만 평범한 립 제품 사이에서 자기 색깔은 확실한 립스틱이에요.
패키지부터 디테일변태 브랜드답게 단상자 안에 컨셉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거의 존재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잇었음
유표리아컬러를 사용해봤는데, 쨍한 핑크 글리터 밤이라 단독으로 바르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컬러예요.
특히 웜톤이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쉽지 않은 색감이라 증정으로 받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기존에 웜한 립스틱을 먼저 바르고, 그 위에 포인트로 얹어주면 훨씬 조화롭게 연출돼요.
반짝이는 글리터가 더해져 파티나 약속 있는 날 포인트 립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지인 선물로 받았는데 포장과 케이스는 고급스럽고 예뻐요. 옅은 코랄색인데 발색력도 좋고 지속력, 보습성이 좋아서 촉촉하게 오래 유지가 되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성분표에 몇 가지 위험도가 있는데 매일 사용하는건 아니니 크게 문제될거 같진 않아요. 그니저나 케이스가 총알모양이라 전투적으로 예쁘네요. 나중에 사용 다하고 악세사리로 활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 23~24호 갈웜 겨다 베스트 (페일 빼고 다 어울리는 편)
❣️립스틱 제목 처럼 쉬어한 느낌으로 표현되고,
발림성이 미끄러지듯 발리며, 생각보나 덜 끈적이고,
❣️ 촉촉함이 비교적 오랫동안 가는 촉촉한 립스틱이에요.
이 립스틱이 틴트 보다 편한 점은 립라인을 뭉게듯
막발라도 표현이 예쁘게 되기에 막 바르기 편하고
쉬워서 손이 자주 감니다.
❣️ 향이 체리사탕 비스무리한 향이 있는데, 거슬리지
않고 바르기전 꼭 한번 킁킁 맡아보고 발라 줌니다.
❣️뭉게지듯 녹으면서 발리는 물렁한 제형은 아니고,
경도 느껴지는 단단한 스틱제형이고 뭉침 없이
발리고, 퀄이 좋다고 생각드는 부분은 가끔 향이 있는
제형은 입술 컨디션 예민 할 때 트러블이 나기도
하는 데 사용하는 동안 트러블 한번도 없었어요.
❣️같이 주는 미니백 케이스도 아주 귀엽고 스트랩은
따로 안챙겨 주지만 키 링 처럼 쓸 수 있는 작은
고리가 하트모양과 함께 달려 있어요. 그리고 스트랩같은
끈이나 체인을 걸 수 있는 걸이가 달려 있어서
아주 작은 미니백으로도 맬 수가 있어요.
▪️단점이 될수 있는 부분은 꽤 묵직하고 립스틱 치고
꽤 무겁습니다. 불렛모양 케이스가 무쇠같이 좀 무게가
나가는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같이 주는 미니백 케이스가 너무
귀여워가 불만 1도 없슴당~🙄
03히트 04블러드 사용후기
일단 묵직한 디자인과 무게감에 넘나 예쁜 총알디자인,
뚜껑이 마그넷타입이라 가방에서 굴러다녀도
쉽게 오픈 될 일이 없어서 안심이에요.
봄라이트와 겨울쿨톤이 잘 받은 타입인데
히트와 블러드 둘 다 너무 예쁘게 받아서 감탄했어요
유지력도 꽤 긴 편이구요,
체리향 향수를 좋아하는 편인데 립스틱에서
딱 그 향이 나네요 저는 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