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닉RD 실크 트리트먼트 앤 에센스
1. 사용하기 간편합니다.
샴푸하고 수건으로 닦은 다음 소량을 두피 말고 머리카락에만 골고루 바른 다음 드라이어로 잘 말려주기만 하면 사용 끝! 이라 사용하기 몹시 간편합니다. 요즘 헤어케어가 점점 귀찮아져서 동구밭 린스바도 일주일에 두어번 사용할까 말까 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사용하기 간편해서 매일 쓰게 됩니다.
2.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습니다.
비슷한 제품을 써봤는데 그 제품보다 이 제품이 훨씬 가볍고 덜 끈적입니다. 전 제품은 조금만 과하게 발라도 머리가 떡지고 무거운 느낌이었는데 이 제품은 약간 많이 발라도 그렇지 않습니다. 바를 때는 약~~~~간 끈적이고 무거운 느낌이 들지만 드라이어로 머리를 완전히 말리면 그런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3. 머리를 말리면 향이 다 날아갑니다.
저는 후각이 몹시 민감한 편이라 향이 오래 남는 헤어제품들을 싫어합니다. 이 제품은 젖은 머리에 막 바를 때는 물냄새+샴푸냄새가 강하게 나지만(케라시스 샴푸 냄새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드라이어로 머리를 다 말리면 그 냄새가 싹 날아갑니다. 말린 머리에서는 이 제품의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습니다.
4.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인터넷 최저가로는 (배송비 미포함)5000원이고 한번에 50원 동전만큼 짜서 쓰기 때문에 140ml인 용량도 꽤 넉넉한 편입니다. 헤어제품도 쪼끔 괜찮다 싶으시면 가격이 훅훅 뛰어서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는데 이 제품은 가성비마저 뛰어납니다.
요컨대, 이 제품은 쓰기 간편하고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고 향이 남지 않은데다가 가성비까지 뛰어납니다. 사용하고 머리를 완전히 말린 다음 빗어보면 머릿결이 몹시 부드럽고 찰랑, 차분해집니다. 여러모로 추천할만한 제품이지만 인터넷으로만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유일한 흠입니다.
추가 : 쓰다보니 무겁고 떡지기만 하고 머릿결에 실질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너무 부스스할 때 차분하게 정리하게 하려고 쓰면 그럭저럭 좋습니다.
이 리뷰는 2021.04.1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