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안쓴거보다는 나아요 가성비는 좋은편입니다
어반디케이랑 비교할 정도의 세팅력은 당연히 아니긴 한데
그냥 메이크업이 조금 더 오래 붙어있게 도와주긴 한다 이정도의 제품력이에요
베이스전에 살짝 뿌려주면 파데 밀착력 꽤 괜찮아지는 느낌이고(근데 좀 멀리서 살짝 뿌려줘야함) 컨실러 쓸때 브러쉬에 살짝 먹여서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막 쓸수있어서 좋긴하네요
한번 메이크업 할때 단계 단계마다 뿌리는 수준인데 아깝지않아서 좋아요
용기가 개크게 잘못했음..외관 맘에 안드는건 뒤로하고
많은 양+큰 방울+좁은 영역 트리오가 압력을 만들어 화장을 녹입니다ㅠㅠ 멀리서 뿌렸는데도 그래요..
툭 하고 묵직하게 떨어지고 타게팅된 부분이 녹아 줄줄 흘러요🫠🫠
다이소 안개분사 용기라던가 무튼 미세하고 고르게 퍼트리는 공용기에 옮겨담아서 쓰세요! 모든 단점이 사라져요ㅋ
저는 쟁여둔 바액 미스트 공용기에 옮겼고 겸사겸사 못생긴 캐릭터프린팅 치울 수 있어 좋았음ㅎ
패키징만 미감있어보이게 애쓰고 내용물은 수준 이하인 제품들(무지개맨션, 누즈ㅎㅎ 다 체험단이었고 브랜드당 겨우 하나 써봤지만 절대 내돈내산 안함)은 보기만 해도 화가 치민다면 용기의 결함이 좋은 내용물을 가리고 있는 이런 케이스는 참 안타까움ㅠㅠ 브레이 파데도 내용물은 좋은데..
무튼 내용물은 가격대비 너무 훌륭함. 장미수컨셉의 스킨케어 제품향이 나고, 워터리하지만 휘발이 빨라 층층이 쌓을때 빨리빨리 진행되는 감이 있어요.
이것도 풀 픽싱이라기보다 반질하고 얇게 마무리되어 여름철 이거 하나로만 버티기 좀 힘들 것 같아요. 레이어링이 답일듯?
피부에 쫙 픽싱시키기 위해서라면 브러쉬든 스파출러든 툴로 얼굴에 퍼트려놓고 퍼프에 묻혀 쓰시는걸 강추드림.
공용기를 살 생각이 없으시다면 더더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