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코옥타드 모이스처 2 파운데이션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커버!
이거 누님들 사이에서 은근 입소문난 아이템인데, 리뷰가 없어서 참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제품 등록 신청 +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메이코 화장품은 1948년에 창시.
오사카가 본거지로써
물자가 부족했던 시절임에도
저렴하지만 품질에선 절대 타협하지 않는... 누구나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하는 부분으로 창시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요 옥타드 파운데이션은 마츠다 세이코의 대표곡 푸른산호초 (뉴진스 하니가 불렀던 그 일본노래 맞습니다.) 가 발표되었던 1980년에 출시한 유서깊은 제품이예요.
한국에서는 이미 할머니, 어머니, 이모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수입상가에서 많이 찾는 일제 파운데이션이기도 하는데요,
예전에 어머님껄 몰래 몰래 썼었건만...
이제는 저도 사용하게 될 줄 몰랐네요. ㅋㅋㅋ
무엇보다 내용물은 촉촉하게 묻혀져 나오는 고체타입 파운데이션인데요, 어떻게보면 에센스 파운데이션의 원조라 볼 수 있습니다.
피부위에 촉촉하게 매끄럽게 발라지면서도 나름대로 플로리스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커버력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얼굴 전체에 펴바르고 다크써클이나 신경쓰이는 부위에 다시 겹쳐서 바르면 좀 더 완벽하게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욕심내서 바르면 오히려 가면쓴 것 처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밀착감이 있으면서도 피부가 편안하다면 이해가 되실까요?
커버력으로 따지자면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랑 비슷하지만
요 옥타드 파운데이션은
자연스럽게 광이 나면서도 밀착감이 있으면서도 촉촉하게 마무리가 되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예쁜 광이 나면서도 무너지는 느낌도 없이 잘 지속이 되구요.
어느 블로그 리뷰에서 봤는데 자전거 동호회의 한 여인이 이걸 바르고 자전거 타고 하루종일 무너지지 않은 모습에 놀라서 뭘 발랐느냐고 질문들이 쇄도를 했다는 일화가 있는데...
그 일화가 틀리지 않을 정도로 지속력도 좋습니다.
어떻게보면 요즘 나오는 일본 파운데이션보다 더 낫다고나 할까요?
(사실 요새 나오는 일본 파운데이션... 커버력이 별로 없어요. 이건 일본 현지인들도 불평할 정도...)
그리고 쿠션 사용보다는 요런 고체 파운데이션으로 쓰고
향균티슈로 종종 닦아서 사용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가격도 착하고
또한 파운데이션 기능에도 충실하니...
30대 중후반 이후부터 내내 사용하기에 좋을 파운데이션이라 생각합니다.
(혈기왕성한 연령대에는 좀 두껍다거나 무겁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향기는 좀 올드하기는 하지만... 저는 그러려니하구요.
향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있겠지만
그래도
바르고 조금 있으면 다 날라가긴 합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옥타드 모이스처 파운데이션은 구형, 요 신형 두가지 타입으로 나오는데요,
구형은 좀 더 리치하고 (용기도 좀 더 올드하구요.)
신형은 좀 더 매트한 타입에 속합니다.
구형은 리치한 타입이어서 그런지 신형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비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