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스랩트라이클론 ™ 스킨 테크 미디엄 커버리지 파운데이션
글로벌 브랜드 중 최고의 파데 🏆
피부 얇은 수분 부족형 건성 / 21호 / 겨울 클리어
매트- 상아 혹은 주황기 없는 맑은 레몬 베이스 선호
글로우 - 상아 혹은 잿빛없는 핑크 베이스 선호
040 fair neutral
✔️ 색상
51가지 쉐이드 중 4번째로 밝은 컬러에요
한국엔 아직 들어온 브랜드가 아니어서 공홈 직배송으로 구매해야 했어요 매장에서 색상 테스트를 해 볼 수 없으니 최대한 신중하게 구매했는데, 다행히 제가 딱 원하는 컬러에요
붉은기나 주황기, 노란기도 싹 빠진 맑은 상아색이고 다크닝없이 색상이 그대로 쭉 유지돼요
상아색이라 피부를 약간 밝게 만들어주는데 20호에 딱 맞는 톤이고 13,17호는 더 밝은 컬러를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 커버력
커버력은 5점 만점에 3.5 밖에 안돼요
틴티드 모이스처 수준은 아니지만 거의 없다 싶을 정도, 글로벌 파운데이션들은 대부분 파운데이션은 스킨톤만 맞춰주는 용도고 잡티는 컨실러에게 이런 분위기에요
✔️ 지속력
사용 후 3시간 후면 이마부터 코 일명 T존이라고 하는 부분에 유분이 보이기 시작해요
얼마전에 직구한 알이엠뷰티 파운데이션도 3-4시간 정도 지나니까 유분이 올라와 있었는데 서양권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파우더 사용이 선택이 아닌 거의 필수 옵션인 것 같았어요
최대 6시간 테스트 해봤는데, 6시간정도 되니 유분이 더 나와서 파우더로 처리해주면 말끔해지는 정도였고 아예 화장을 다시 할만큼 무너지진 않았어요 파운데이션이 무너진다기보다 유분이 어느정도 나온 상태로 쭉 유지되고, 메이크업이 날아가는 현상도 없었어요
✔️ 피부표현
스킨틴트처럼 얇게 발리는 세미매트 파운데이션입니다
마치 코팅한 것 같은 얇은 두께의 피부표현인데 겉은 또 아무것도 안 바른 것처럼 보송해서 신기해요
매우 얇게 발리고 겉은 보송해서 아무것도 안 바른 듯 피부가 편안하게 느껴져요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크림이나 비비보다 더 편안해요
✔️ 도구
스파츌라를 사용해서 바르면 얇게 발리긴 하나 스펀지로 두드리는 순간 스펀지가 다 먹어요 여러번 레이어드해서 두드려도, 스펀지 코팅면을 써봐도 똑같아요
도구를 꽤 타는 파운데이션이어서 브러시로 바르는게 가장 잘 발리면서 추구하는 피부표현을 제일 잘 살려주는 것 같아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전용 브러시를 판매하고 있고 제품 사용설명 영상에서도 브러시를 사용해서 발라요
✍🏻 총평
국내 유튜버들이 극찬하고 코덕들 사이에서도 제품 퀄리티가 좋다는 평이 많은 파운데이션이라 꼭 직구하고 싶었어요
하우스랩스가 이번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해서 성분부터 제품 퀄리티까지 더 업그레이드 됐대요
비건은 물론이고 크루얼티 프리, 성분도 특허 출원 중인 발효 아르니카를 포함한 20가지 이상의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성분이 좋아서 민감성 및 여드름을 포함한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다네요
저는 사실 성분은 최악만 아니면 상관없는데 이번에 하우스랩스 파운데이션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파운데이션에서 피부 편안함을 느꼈어요 더해서 블러셔랑 하이라이터까지 모든 제품을 탈크 프리로 만든 것도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가격은 45$ 제가 직구할 때 기준 한화로 6.8만원이었는데, 이 가격이면 충분히 좋은 파운데이션을 백화점에서 골라서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지만 가격을 감안해서도 진짜 잘 만든 파운데이션 같아요
워낙 많은 파운데이션을 써보고 또 좋다는 파운데이션도 많이 발견해서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써보면 또 다른 제형이고 피부표현도 미세하게 달라요
그렇다고 샹테카이,시슬리같은 하이엔드 브랜드보다 훨씬 좋은가? 물어본다면 그건 또 아닌데, 계속 쓰면서 느끼는거지만 왜 유튜버 씬님이 극찬했는지 납득이 되는 제품 퀄리티에요
해외에서 직배송 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 파운데이션 중 가장 좋다고 감히 말할 수 있어요
추가로 리뷰 쓰면서 이거저거 찾아보다 알게 된 사실인데 제조국이 made in korea 더라고요
이게 바로 역직구인가? 우리나라가 어느 지점부터 베이스류를 정말 기깔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해외 브랜드들이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거겠죠?
레어뷰티도 한국에서 만든다던데 왜 한국에서는 구할수가 없는걸까요? k-뷰티가 흥하는건 너무 좋은 소식이지만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이 리뷰는 2024.04.2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