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보이가르데 무아 오 드 퍼퓸
역대급 쎈놈 향수계 스코빌지수 풀
🐛 향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니 다소 이 리뷰는
자극적이고 읽기 불편 할수 있지만, 표현의 자유에
바탕으로 정직하게 바라 본 거짓 없는 표현이며 ,
조보이 업체에 아무런 유감은 전혀 없읍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블라인드로 글만 보고 산 향수 인데 어느 글 문구에서
제작자가 표현 하기를..
⬇️⬇️⬇️
[["단검처럼 날카로운 스틸레토를 신고 무덤덤하게 걷는
한 여성은 파리의 방돔 광장에서 뤼 드 라페까지 강렬한
여성성을 흩날렸다.
파리지앵의 영혼을 가진 그녀는 영원히 지속되는 우아한
팜므파탈을 강력한 유혹이자 무기로 지녔다.
여성의 뒤를 따라 다니는 화려한 화이트 플로랄은
대담한 심장을 가진이 조차도 시선을 돌리게 만든다"]]
⬆️⬆️⬆️ 이런데 어떻게 안사나요? 😆🤣😂
저 윗글이 확 맘에 와 닿았읍니다.
그렇다면, 제가 느낀 이 향은~~~
먼저 조보이 향을 살짝 알고 있었고 (쎈향) 빠르지앵이
되고 싶은 맘이었을까? 영원히 지속되는 우아한
팜므파탈 아우라를 .. 마치 이 향을 뿌리면 서큐버스 급
강력한 매력을 갖을 수 있다고 믿었던 탓 일까?...!
제가 맡았던 향 중에 제일 쎈 그러니까 이 세상에 태어나서
맡아 본 역대급으로 쎈놈 입니다.
조금 그 쎄기를 과장 해서 표현 한다면 엄청난 고수들이
드시는 홍어를 향수로 표현 한 만큼 쎔니다.물론 홍어향
아님 그정도로 쎔니다. 대충 감이 오시져?
그럼 이 놈은 도대체 무엇으로 이루어 졌길래??
= TOP 토마토잎, 알데히드, 시클라멘, 블랙페퍼,
코리앤더
MIDDLE 가드니아 백합 스티락스 자스민 미모사
일랑일랑
BASE 라즈베리 바닐라 시더우드 오크모스 스티락스
머스크 (스티락스 2번 겹침 정확한 향은 모르나
꽃대와 잎 겨드랑이 사이에서 꽃이 피는 특이한 놈)
이 중 어느 것인지 모르겠지만 엄청 축축하게 울렁 입니다.
울렁이고 머리 아픔이 느껴지는 향이 있어요.
또 이 향조는 진짜 역대급으로 오지게 오래 감니다.
1뿌로 3~4일 가는데, 그 후에는 울렁거리는 향이 빠지고,
샹탈에 뭍힌 바닐라와, 꽃향으로 좀 남습니다.
근데 굳이 그향을 즐길려고 3일이나 향을 날려야 되는지도
귀찮고, 가격도 비싸고, 그래도 세상 모든 미물일지라도
다 쓰임새가 있기 마련인데, 심지어 미물도 아니고
가격도 있고 명가에서 태어난 제품인데..,
제가 떠 올린 아이디어는
✔️귀찮은 남자 퇴치제 ! 한 3~4뿌 로 퇴치 박멸 장담
부작용=퇴치전 내가 못 버텨 실려 나갈 수 있는 단점!
가르데 무아의 뜻은 '나를 가져봐' 라는 뜻인데..
제가 이 향을 알고 어떻게??🫥🫨 라는 의문이 드는
향이기도 함니다.
(그래도 쎄고 특이한 향을 소장하고 있다는 향덕후의
부심이 있는 향 이기도 함😁😆)
이 리뷰는 2025.03.1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