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메이크업 부문에서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판도를 뒤집는 신흥 강자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파우더로 어워드 7회 연속 수상을 달성한 어바웃톤은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파운데이션과 컨실러까지 단숨에 각 부문 2위를 차지하며 베이스 맛집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또한 뛰어난 제품력으로 입소문을 탄 제품들도 눈에 띈다. 시세이도와 티르티르가 그 주인공. '온천광 파운데이션'으로 유명세를 얻으며 품절대란까지 일으킨 시세이도 파운데이션은 이번 어워드에서 첫 1위를 차지했고, 모든 피부 톤을 아우르는 컬러 쉐이드로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은 티르티르는 국내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아 매트와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첫 수상을 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뉴페이스들이 꽉 잡은 리퀴드 컨실러 부문도 주목해 보자. 그중 루나에서 작년 상반기에 출시한 하이퍼 커버 팁 컨실러가 1위를 차지하며 컨실러 명가의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변동이 컸던 부문인 만큼 결산 어워드에서는 또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하다.
#피니시파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