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의 흐름이 빠른 카테고리 중 하나인 만큼 경쟁도 치열한 립 메이크업 부문! 상반기 어워드와 비교했을 때 순위 변동이 활발한 점이 관전 포인트다. 글로시 립스틱 부문에서는 상반기 수상템과 모두 다른 제품이 수상을 거머쥐었다. 엄청난 지속력으로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트의 립 몬스터가 단번에 1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그 뒤로 루키 수상 후 이번 어워드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한 입생로랑 워터샤인 립스틱과 23년도 수상템인 라카 본딩 글로우 립스틱이 이번 어워드에서 3위를 수상했다. 이와는 반대로 매트/벨벳 틴트 부문에서는 스테디셀러의 활약이 돋보인다. 한 번쯤은 써봤을 삐아 라스트 벨벳 틴트와 에뛰드 픽싱 틴트가 1위와 3위를 수상하며 스테디셀러의 이유를 증명했다. 다채로운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한 부문인 만큼, 2025년엔 또 어떤 트렌드와 제품으로 새 바람을 일으킬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