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약산성 공식이 깨지기 시작하는 한 해였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약산성, 진정 키워드가 여전히 우세했다면, 하반기에는 약알칼리성 클렌징 제품이 주목받으며 어워드 수상템에 큰 변화가 생겼다. 클렌징폼 부문은 상반기 수상템들과 달리 세정력에 초점을 맞춘 프리메라, 스트라이덱스가 1, 2위를 수상하며 바뀔 것 같지 않던 클렌징 트렌드가 바뀌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프리메라는 버블 클렌저, 필링젤 부문에서도 각 2위를 수상하며 클렌징 3관왕을 달성해 클렌징 카테고리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한편 변하고 있는 클렌징 트렌드 가운데 클렌징 밤 부문에서는 바닐라코가, 클렌징 워터 부문에서는 바이오더마가 2018년부터 6년 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여전한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의 시작인 만큼 더욱 관심이 커지고 소비자들의 기준이 까다로워지는 클렌징 부문. 내년에는 또 어떤 다양한 형태의 클렌징, 각질 케어 제품들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어워드에 새롭게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봐도 좋을 듯하다.
#페이셜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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