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투어링은 필수! 라는 말이 무색하게 다른 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주춤했던 컨투어링 부문. 쉐딩은 신제품을 출시하기보다는 기존 제품에 컬러를 다양화해 출시하는 것이 대세였고, 웜톤 위주였던 제품에 쿨톤을 위한 컬러를 출시하는 브랜드들이 많았다. 특히 투쿨포스쿨에서 새로운 쿨톤 컬러를 출시하여 쿨톤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년 만에 쉐딩 부문 1위 타이틀을 차지하며 국민 쉐딩의 저력을 보여줬다. 블러셔 부문에서는 파데프리에도 생기를 줄 수 있는 젤리, 리퀴드, 크림 제형이 인기를 끌었다. 어퓨가 크림/스틱, 리퀴드 블러셔 부문 1위로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고, 립 앤 치크 부문에서는 추억의 아이템이자 스테디셀러인 스킨푸드 생과일 립 앤 치크가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다. 파우더 블러셔 부문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크리니크가 1위 자리를 지켜냈으며, 색조계의 신흥 강자 롬앤이 그 뒤를 바짝 쫓으며 2위를 차지했다. 내년에는 다시 컨투어링의 인기가 부활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쉐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