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선물받아 최근까지 많이 써본 아이팔레트 후기입니다.
-제가 쓴 아이팔레트의 호수는 '03 칠리브릭' 컬러이고, 베이스로 쓰기 좋은 매트 베이지, 애교살에 쓰기 좋은 베이지 금펄 글리터, 그리고 톤다운 매트 오렌지, 오렌지 글리터, 딥한 매트 브라운, 브라운 글리터로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팔레트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예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것 같고 조금 센 메이크업 원하시는 분들도 활용도 있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6가지 색상에 25000원이면 저한테 조금 비싼 감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비싼 건 아니라서 그렇게 타격감이 쎄진 않네요.
-이 팔레트에는 펄 글리터가 세 개나 들어가 있어요! 정말 하나같이 예쁘고 주옥같은 색들인데, 하필이면 가루날림, 펄날림이 좀 심해요. 매트 글리터들은 밀착력이 좋아서 가루날림이 하나도 없는 반면에, 펄 글리터들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조금 심합니다. 밀착력이 안좋아요.
-매트 섀도우들의 활용도와 조합이 좋은 것 같아요. 밀착력도 좋아서 가루날림 걱정도 없는 와중에, 세 가지의 색 조합이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특히 저는 '베이지 스타킹'이라는 색상으로 베이스를 깔기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베이스 색상이예요.
-발색력이 짱짱한 건 아니어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짱짱하면 섀도우 활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는데 부족하지 않고 충분하게 발색이 되어 균형 잡힌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요!
-발림성은 마냥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것 같아요. 발림성이 아주 부드럽지는 않되 그렇다고 눈가주름에 끼이는 현상을 보여준 적은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쿨톤보다는 웜톤이나 뉴트럴톤 분들께 어울릴 거 같네요.
이 리뷰는 2020.08.0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