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컬러 : 저는 22~23호인데 포슬린 사용중입니다. 사실 제 피부에 약간 밝긴 한데 적당히 화사해지면서 시간 지나면 좀 어두워져서 잘 쓰고 있어요. 원래 톤업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아무튼 다른 브랜드에 비해 어둡..?다기보단 컬러가 차분하게 나온 파데니까 참고하세용
+ 4호도 구매해서 써봤는데 많이 어두운 색상이네요. 그리고 포슬린 색상에 비해 더 핑크베이스에요. 약간 붉고 어두운? 4호는 색상이 좀 아쉬워요. 근데 저는 잘못 산 너무 밝은 파데랑 섞어쓰니까 유용하더라구요.
2. 발림성, 무게감 : 발림성은 평범한데, 정말 가벼워요! 두 번 덧발라도 얼굴에 한겹 씌운 마냥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느낌이라서 맘에 들어요.
3. 세미매트 : 촉촉은 절대 아니고, 파우더리한 마무리도 아니에요. 이름처럼 새틴 느낌으로 세미매트하게 마무리돼요. 새틴 같이 빤빤한 광 느낌이 좀 나요. 물론 기초를 더 촉촉하게 하면 광이 더 돌긴 하구요! 피부를 촤르르 촉촉 고급지게 표현해주는 것까진 아닌데, 되게 매끈하고 결이 좋아보이게 마무리돼요. 굿굿
4. 커버력 : 쏘쏘. 투명한 피부표현 느낌도 아니고, 강력 커버도 아닌 중간 느낌. 다크나 여드름 자국이 다 커버되지는 않아요. 근데 완벽커버 하는 사람 말고는 누구나 적당히 만족할 만한 정도의 커버력이에요.
5. 다크닝 : 있음. 많이 어두워지는 건 아닌데 다크닝이 확실히 있긴 있어요. 근데 전 피부보다 밝은 홋수 사용중이라 오히려 시간 지나면 톤다운돼서 좋더라구요. 다크닝 민감한 사람은 싫어할 것 같아요.
6. 지속력 : 솔직히 지속력은 기초에 따라, 피부타입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한데 건성~중성인 제 기준으로는 지속력 되게 괜찮았어요. 무너진다고까지 표현할 정도로 지저분해지진 않았고(코옆 끼임, 피지랑 뭉침 등등은 없었음), 다크닝 오면서 살짝 지워지는 느낌? 깔끔하고 무난해요.
7. 밀착력, 묻어남 : 밀착력이 좋긴 한데 그냥 바르면 손으로 찍었을 때 살짝 묻어나고, 파우더 처리하면 별로 안 묻어나요. 근데 밀착력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일단 스펀지로 팡팡 정성스럽게 뚜드려주면 피부에 쏙쏙 잘 먹고 지속력도 높더라구요!
가볍고 세미매트한 마무리감 찾는 분들한테 추천! 지금 리뷰 쓰면서 느낀 건데 정말 무난하고 괜찮은 파데인 것 같아요. 누가 써도 크게 단점이 도드라지진 않을.. 케바케지만요ㅎㅎ 일단 제품 질 자체는 정말 좋은 파데에요. 뭔가 진짜 공 들여서 만든 느낌! 더 어두운 홋수도 사보려구요. 섞어 쓰고 단독으로 쓰고 거의 매일 쓰는즁 넘 맘에듦. 아무튼 총평은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