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공연을 보러가기로 한 날이었죠. 실수로 데일리 렌즈를 놔두고 와서 급하게 오렌즈에 들어갔습니다. 그레이 렌즈를 시도해보고파서 직원언니께 제일 자연스러운 걸 추천 부탁드렸죠(파충류 될까봐 조마조마한 내 심쟝.. 😅) 두 가지 제품을 추천해주셨는데, 하나는 정말 너무 자연스러워서 카리브를 골랐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짱입니다... ❣️ 데일리말고는 처음으로 먼슬리 끼는 건데 너무 예쁘네요. 이물감은 낄 때마다 생기긴 해요. 그치만 첫 날 꼈을 때 그 맑은 느낌은 잊을 수 없습니다.. 😆 모 브랜드 데일리 렌즈보다 더 쾌청한 느낌. 그치만 컬러 렌즈기때문에 아무래도 먼슬리로 나오는 게 아쉬운 마음. 데일리로 나와줬으면 하는 친구..!
직경은 딱 제 눈에 맞아서 전 좋았어요. 직경이 더 커도 괜찮지만, 눈동자가 그리 작은 편은 아니기에 색만 바뀐 게 더 자연스럽더라구요. 무엇보다 이 자연스러움이 -> 이쁨으로 간다는 점 👍🏻
색이 정말 예뻐요. 제 눈이 다른 사람보다 밝아요. 그래서 다른 리뷰보단 제 눈에선 튀었죠. 그래도 자연스럽다고 칭찬 받고 있습니다. 파충류 눈까진 되지 않아요 ㅎㅎㅎ 그래픽이 예뻐서 묘한 영롱함도 느껴집니다. * 완전히 회끼 돌진 않습니다. 살짝 그린, 카키를 오가는 색감도 느껴지는 건 알아주세요*
그레이 렌즈 한 번 도전해볼까? 싶은 분들에게 추천!
첫 그레이 렌즈에 바로 성공해서 행복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