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DNA 프로아틴 마스크 처음 써봤을때
시트가 혁명적이라서 적잖이 충격받았었는데, 얘는 더 심함. 일단 시트가 천시트가 아니라 무슨 실리콘같은 재질인데 느낌이 오징어 껍질을 얇게 얼굴에 올려놓는 느낌. 혁신적으로 얇고 밀착이 잘되어서 붙여놓고 표정지으면 잔주름같은게 다 보일정도임. 더 놀라운 건 팩을 떼어내고 난 피부를 보고서임. 보통 마스크 시트는 떼고나면 얼굴에 번들번들 남아있는 에센스를 세워라 내워라 두드리기 바빴는데, 얼굴에 에센스는 커녕 물기가 1도 없는데 피부속부터 촉촉한 느낌. 같이 동봉된 캡슐 에센스는 딱히 특별한 걸 못 느꼈는데, 시트때문에 세일할때 살 수도 있을듯. 그리고 DNA 프로아틴은 여름에 하긴 너무 묵직한데, 얘는 한여름 아니고서야 대부분 두루두루 쓸 수 있을듯.
이 리뷰는 2019.09.0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