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일본여행 가면 돈키호테에서 꼭 사와야하는 필수템 중 하나였지요ㅋㅋ 그때 당시엔 잘 썼던 기억이 있어요. 플라시본지 효과도 좋았던거 같은데.. 얼마 전 일본여행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반가워서 사왔는데 효과가 영..시원치 않네요ㅋㅋㅋ 나이가 들면서 모발이 더 푸석푸석해져서 그런지.. 그냥 팍팍 써버리고 다른 트리트먼트 사려구요
지금까지 탈색 세번에 염색만 10번 가까이한 머리라 진짜 재생 불가에다 어떤 트리트먼트나 에센스를 써도 머리에 영양을 주는건 불가능하고 딱 하루 사람 머리카락 답게 유지해주는 용도로 헤어케어 하는 중인데 이거 쓰고 물로 씻어낼때 너무 부드러워짐. 근데 하도 많이 상한 머리라 말리고 나서는 그렇게 찰랑거리는지는 모르겠음. 그냥 그전엔 머리 빗질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머리가 좀 잘 빗겨지는 정도?
일단 향이 너무너무 좋구..! 샴푸 후에 이거 바르고 몇분 기다렸다가 씻어내면 그 다음날 빗질할 때 훨씬 수월해요! 머리도 부들부들해지고 이거 쓸 때랑 린스만 할 때랑 진짜 차이가 큽니다... 염색한 후에 머릿결이 좀 많이 상했는데 이거 쓰니까 그나마 괜찮아져가는 것 같아요..ㅠ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