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블로거 한xx양이 운영하는 뷰티사이트에서 아주 최근에 론칭한 브랜드라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음. 아주 공들여 론칭한 브랜드인 것 같아 호기심에 비비, 선크림, 마스크팩까지 우선 사 봤음.
찰떡비비라고 하길래 쫀쫀하게 잘 먹나?했는데 밀착력이 좋긴 좋음. 비비라면 떠올리는 회색빛 전혀 없고 21호 색상에 핑베인 파데 같은 느낌임. 옥시젠 비비와 비슷한 화사한 색감이 예쁘긴 한데 노랗고 붉은 기가 많은 피부인 나한테는 좀 밝은 색상임. 옥시젠 비비보다 발림성도 좋고 쫀득쫀득함. 다만 커버력은 좀 약함. 컨실러로 가릴 데 가린 후에 퍼프로 펴 바르면 딱 괜찮음.
어제 iwlt 선크림 + iwlt 비비 + 로라메르시에 컨실러까지 하고 열두시간 장시간 외출 + 술자리까지 했는데 좀 무너지긴 했으나 거의 화장 처음과 다를 바 없었음. 다크닝도 없었고. 무너지면서 살짝 모공끼임과 주름끼임이 보이긴 했으나 무시할 수 있는 정도였음. 평소 모공끼는 거, 주름끼는 거 진짜 질색하는데도 무시가 되는 정도였음.
제품명처럼 확실히 화사해서 톤업도 되고 여름이라 파우더까지 하긴 하지만 비비까지만 하면 살짝 윤광도 도는 게 나 말고 피부 중간톤 이상 정도가 바르면 더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iwlt 선크림과의 조합도 나쁘진 않으나 굳이 같이 안 써도 될 것 같고, 여러모로 맘에 드는 비비임.
비비치고는 가격이 좀 세긴 하지만 보통 30ml를 많이 파는데 이건 50ml니까 아주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다만 아직 21호 색상 뿐이라 좀 아쉬울 뿐.
파데랑 비비 적당히 돌아가며 쓰는 편이라 언제 다 쓸지는 모르겠지만 다 쓰면 재구매 의사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