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인데다 촉촉한 파운데이션은 싫어하고 세미매트하거나 매트한 파운데이션만을 사용하는데 그래서인지 겨울만 되면 턱이나 입가,코부분이 들뜨는 현상이 적지 않다. 파운데이션을 얇게 바르는 타입인데도 자주 뜨고 기초메이크업을 아주 탄탄하게 해도 겨울바람을 맞고 히터를 맞으면 수분 없는 메마른 피부로 바뀌어 입,코,턱부분이 자주 뜬다. 리뷰를 찾아보다가 사용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파운데이션 바르기 전에 뜨는 부분에 발라 줬다. 하지만 기대완 달리 오히려 뜨는 것과 함께 밀림 현상도 보였다. 그 다음엔 손바닥에 4방울 정도 짜서 비비고 얼굴을 감싸듯 톡톡 발라주었는데 처음엔 괜찮다가 또 다시 떴다. 그 이후로 이 제품을 멀리하다가 한번 파운데이션에 한방울 좀 넘게 짜서 섞고 발랐는데 세상에... 진짜 지금까지 했던 피부메이크업중 제일 예쁘게 됬다. 발림은 촉촉하고 부드러운데 마무리감은 세미매트하고 뜨는 것도 없고. 그 날 하루는 계속 거울만 봤던것 같다. 그 이후로 겨울만 되면 이 제품을 꼭 사용하고, 가끔씩 뻑뻑하고 매트한 제품을 사용할 때 이 제품을 소량 섞어서 사용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