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크팝 바를 수 있는 브러쉬가 없어서 알아보다가 이거 추천 많이들 해주셔서 사봤는데, 원래 목적으로는 실패했어요...ㅠㅠ 잘 긁어내는 편이긴 한데 치크팝은 역부족인 듯. 전용 브러쉬를 사야 하나 봐요. 그렇지만 제품 자체가 좋아서 잘 쓰고 있어요 ㅋㅋ 뭔가 커팅도 요상하고(정확히 말하자면 균일하지 못함...) 뽑기 운도 많이 작용하고, 봤을 때 싸구려처럼 보이는데 또 의외로 부드러우면서 힘있고, 볼에 올려보면 수채화 발색이 나와요. 크기가 좀 작지만 의외로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호불호 크게 안타고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은 브러쉬 같아요. 블러셔 브러쉬 입문자분들께 추천드리는 게, 크기도 적당하고 양조절이 용이해서 사용하기에 굉장히 편했습니다. 저는 일반 블러셔로 바르면 발색이 잘 안 나오는 페일한 컬러의 블러셔 올릴 때 사용해주고 있어요 :)
이 리뷰는 2019.12.1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