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사용 / 건조한 민감성 피부 / 밝은 피부에 트러블은 없지만 홍조 심함
피부가 건조한 만큼 베이스 제품에서 보는 것은 색상과 촉촉함, 밀착력 뿐인데 그 중 두 가지를 충족한 제품. 재구매의사 있고 여름철 쿠션으로 정착할 생각도 있음. 참고로 전날 저녁에 스킨케어 찐득하게 올리고 자도 다음날 아침에 기름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 건성.. 음 아마.. 극건성... 피부임...... 눈물나네 ㅎ
우선 내 피부에 맞는 베이스가 별로 없어서 베이스는 어지간하면 직구를 하는데, (혹은 선크림/컬러코렉터만 바르고 다님) 입생도 색이 밝게 나오는 브랜드는 아니라 지금까지 패스했음. 그런데 쿠션에 밝은 뉴 쉐이드가 나왔대서 테스트나 해보러 갔다가 손등에서 색상이 너무 예뻐서 바로 구매함.
직원분 설명으론 기존 10호가 17~19호 정도? 21호보다 밝은 컬러이고, 5호는 정말 극도로 밝은 컬러라고 하셔서.. 테스트 해보신 게 아닌 이상 안전하게 10호 구매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이시국이라 얼굴에 테스트는 못해봤고 직원분이 목색깔 같은 거 고려했을 때 5호가 맞을 거라고 하셔서 삼
먼저 직원분은 이 제품이 촉촉하고 광이 예쁜 라인이라고 하셨는데 건조한 내 피부에서는 베이스 전에 쫀쫀한 세럼+쫀쫀한 선크림까지 발라도 광이 예쁘게 올라오진 않았다^^* 광이.. 올라오긴 하는데 매우 애매한 앰플광임... 심지어 지금 6월인데 저 쫀쫀기초 두 단계 중 하나라도 빠지면 쿠션 올리자마자 건조함이 느껴짐.. 저렇게 해도 많이 건조한 날은 각질 부각 살짝 생김 ㅎㅎ... 어쨌든 요즘은 마스크 때문에 쿠션 뒤에 파우더처리를 한번 해주는데, 메이크업 후 6시간쯤 지나면 유분이 섞여 정말정말 예쁜, 당장 화보촬영 해야할 것 같은 광채피부가 됨. 이것만으로 정착할 의사가 충분하다. 지속력 괜찮고, 다크닝 없는 편.
바를 때는 소량 묻혀서 퍼프로 통통통통 두드리며 최대한 얇게 밀착시켜 주는데, 많이 두드려 바르면 얇게 발라도 커버가 잘 되는 것 같음. 핑큰가 피치 베이스라고 하셨는데 홍조와 다크서클 커버가 적당히 된다. 나는 큰 트러블은 없지만 주변 친구들 보면 베이스는 얇게 하고 커버는 컨실러로 하는 게 정석이라는 듯
단 말했다시피 나한테 건조하기 때문에... 가을겨울 환절기 때 사용하긴 힘들 것 같다. 지성분들이야 계절 상관없이 잘 사용하시겠지만.. 지성으로 한 달만 살아보고 싶다
#글로리픽
이 리뷰는 2020.06.0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