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리치하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기존에 쓰던 에센스들이랑 비슷비슷. 다른 제품들보단 얘가 덜 떡지는 느낌이라 양조절이 쉬움. 모든 헤어 에센스들이 그렇듯 이거 하나 더 쓴다고 빗자루같던 머리카락이 CF 찍어도 될만큼 찰랑거린다~ 드라마틱한 효과가 보인다~ 뭐 이런건 아님ㅋㅋ 그렇지만 확실히 다른 제품들보다 적은 양으로 부스스한 머리를 약간 더 차분하게 만들어줌. 머리 감고 나와서 빗질 할 때마다 매일 머리 엄청나게 빠졌는데 얘 쓰고 나서부턴 젖은 머리 빗질시 머리가 덜 빠짐. 그러나 나는 향기가 좀 불호... 룸메는 고소한 향이라고 하는데 나는 어떤날 맡으면 고소한 향 같고 어떤날 맡으면 오래된 장롱에서 나는 냄새 같음.
이 리뷰는 2021.08.2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