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기간에 남편의 봄피부를 책임져줄 에센스를 고심하다 출시된지 얼마 안 된 제품이라 호기심에 지름. 기존에 아이오페 옴므를 쓰다가 스킨과 로션 두가지를 바르라고 하니 귀찮아하는 남편에게 에센스 하나로 끝낼 수 있는 제품을 고민. 아리따움 매장에 가서 남편을 세워두고 하나하나 전부 테스트 한 후 무심한듯 다 괜찮다고 하는 남편의 반응에 그래도 이녀석을 발라줄때엔 호감이라 선택함. 하아... 은근 까다로운 남편의 취향은 일단 끈적임 없고 향이 좋아야하며 펌프스타일의 간편한 사용감을 원하는데 그나마 오딧세이가 그 조건에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