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명칭은 '트랜스루센트 루스 세팅 파우더'.
파우더류 중에 그냥 아닥 최고라고 생각하는 제품.!
뽀얀 베이지빛인데, 불투명하게 발리는 게 아니라 좀 반투명이라고 해야 할까요? 커버력이 있으면서도 텁텁해보이지 않게 표현돼요. 바르기 전후가 꽤나 많이 차이날 정도인데, 티나지않게 피부를 예뻐보이게 사아악 요술처럼 커버해줍니다. 파우더이지만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속광도 살짝 나 보이고, 모공이 커버되고, 피붓결과 톤이 고르고 매끈해 보여요. 왠만한 컨실러보다도 피붓결 정돈효과가 좋아요. 다른 파우더처럼 얼굴이 평면적으로 보이지 않고 입체감이 살아있습니다.👍 오히려 얼굴의 꺼진 윤곽은 화사하게 양감으로 채워주어서 얼굴형이 매끈해보여요.
[컬러]
그리고 제가 피부톤 맞춰 차분한 톤으로 메컵하는 25호인데도 완전 자연스러울 정도로, 안 밝은 피부에 발라도 뜨는 느낌이 없이 자연스러워요! 그냥 하얀색 투명파우더는 부담스럽게 둥 떠보이고 텁텁해보이지만 이건 안그래요. 옛날에 이런 스킨톤 파우더로 에스쁘아 루스파우더도 써 봤는데 그건 또 밝게 뜨듯이 표현됐던걸로 보아 자연스럽고 반투명해보이는건 로라메르시에만의 특별한 기술인것같아요~
눈두덩이 어둡고 붉은 편이라 컨실러로 커버한 뒤 베이스섀도우도 어둡고 누런 색을 쓰는데, 로라 파우더 쓰면 정말 예쁘게 커버되면서 푸석하지않고 결도 부드러워서 아이메이크업이 예쁘게 표현돼요. 타사와 차이나는것은 이건 파우더 입자 자체가 부들부들 부드러워요.
건조함도 없고,,
왠만큼 두꺼운 화장 위에 바르는 게 아니라 파우더를 듬뿍 바르는거라면 은근 두껍게 발라도 두꺼운 티도 안 나고.
로라만큼 안 건조하고 피부 예쁘게 해주는 파우더가 있을까요 과연???
[단점추가]
특히나 루스 파우더라서 사용하며 가루가 날릴수밖에 없는데 탈크가 들어갔더라구요. 근데 입자가 고운 루스파우더에는 전부 탈크가 들어있어요ㅠ
이 리뷰는 2021.04.1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