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을 가만히 못놔두고 습관적으로 뜯은지 몇년짼지 ㅠㅠ
너무 심해서 입술 라인 변형까지 오는 지경이어서
요렇게 약국화장품 느낌의 립밤만 효과가 있더라구요 ㅜ
여지껏 비판톨은 크림형태만 써봤었는데 이번엔 스틱형도 같이 사봤어요.
크림 제형만큼은 아니지만 요거도 뜯어서 일어난 입술 잠재우는데 효과 있네요.
크림이 나이트용, 스틱은 데이케어 용도인데
데이케어 제품인만큼 끈적임없고 얇게 발려서 좋아요
특유의 느끼 달짝한 바닐라 버터향도 좋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형이 굉장히 딴딴해요 .
맨첨에 뜯었을땐 뭐 거의 플라스틱 문지르는줄 ㅋㅋㅋ
체온으로 꽤 오래 녹여서 써줘야합니당.
이제 슬슬 따뜻해지면서 립밤들 녹고 물러져서 부러지고, 입술에 떡처럼 발리는거 넘 싫은데 요건 그럴 걱정이 덜하네요. 그리고 단단한만큼 오래 쓸듯용 ㅋㅋ
약국에서 샀는데 다른 것보다 비싸더라구여, , , 이 회사의 스틱도 써보고 튜브도 써봤습니다만 스틱이 제 취향입니다 ! 첨엔 뻑뻑하게 발리는거 같은데 금방 체온에 녹으면서 부드러워져요 향은 진한 바닐라향인데 입술에만 바르는거라 냄새가 많이 신경쓰이진 않았어요
전 이 립밤은 자기전이랑 아침에 세수하고 나서 발라주고 있는데 보습도 괜춘하고 좋아요 (365일 내내 립밤바르는 타입)
스틱이 하얀색이에요 백색.
문제는 바르면 그 흰색이 그대로 입술에 입혀진다는거!
붉은 입술에 바르시면 세상 촌스러운 토인 입술로 만들어 버립니다.
립밤이 어째서!
심지어 뻑뻑해서 사용하기도 힘듦..
손으로 녹여 쓰신다는 분들은 그럼 굳이 Jar타입을 안쓰고 스틱타입을 쓰는 의미가 없어지지 않나요... 위생상...
독일은 왜때무네...
나한텐 유리아쥬 다음으로 짱인 제품!
냄새도 달달하니 좋고 무엇보다 그 처음에 바를땐 뻑뻑한 듯 느껴지는데 바르고 나면 엄청나게 산뜻촉촉한 제형!!!!!니베아 립밤들은 유분기가 많아 각질이 엄청나게 생성되고 촉촉함이 유지가 잘 안된다는 느낌인데 얘는 아니다~ 촉촉하다잉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