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니베아 제품을 쓰다가 향이 강하고 옷에 하얗게 묻을 때가 있어서 3년전부터는 크리스탈 제품만 쓰고 있어요.
롤온, 스프레이, 스틱 모두 구입했는데 스틱이 제일 편한 것 같아서 이번에 대용량으로 다시 샀어요.
40g 도 작진 않지만 120g 가 피부에 닿는 면적이 2배 정도 커서 바르기 더 편했고 무색, 무향이라 좋았어요.
땀 자체를 억제해주는 건 아니고 냄새가 안나게 해주는 제품인데 겨드랑이에만 발라도 확실히 땀 냄새가 안나는 게 느껴져서 좋았고 땀이 묻은 옷에서도 냄새가 안나는 것 같았어요.
40g 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고 샐 걱정이 없어서 여행용으로 쓰기 좋았고 하나로 거의 일 년 정도 쓸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았어요.
처음엔 물을 묻혀서 발라야 해서 롤온이 더 나은가 싶었는데, 어차피 샤워 후 바로 쓰는 제품이라 불편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바른 후 물기를 다 말려야 효과가 좋은데 롤온보다 스틱이 건조가 빨리돼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