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향에 안맞을 뿐이긴 합니다만 가성비 정말 별로인 제품입니다 ㅋ 어머니가 써보라고 주셨는데 이주일 뒤 다시 돌려드렸습니다.
에멀젼, 즉 로션이니까 가벼운 수분유지력도 이해할수는 있는데 오후가 되면 유분이 폭발합니다.
향도 제 취향으로는 너무 진한, 한 반세기 전의 엄마 화장품 같음. (역사적으로는 대충 맞음 ㅋㅋ 그런데 그동안 향이 전혀 바뀌지 않은 건가..)
엄청난 성분을 동결건조하여 엄청 고급진 용기에 담아 40만원이라니.. 피부에 아무리 고급진 것을 발라도 적절한 유수분 외에는 다 밋밋한 제 피부에는 좋은 줄도 모르겠고
독한 향과 유분폭발을 안겨주기에 반납했습니다.
제 돈 주고 살 리는 없었지만 샀다면 최악! 10개는 주고 싶을 듯 ^^
이 돈으로 살 수 있는 십여개 이상의 좋은 제품들이 세상에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