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슈 종이가 (구멍 송송 뚫린 얇은 거즈(부직포) 재질이다.
뭔가 건조하고 아프게 생겼는데 의외로 아프지 않고 보들보들하니 큰 자극없이 잘 닦인다.
클렌징액 때문에 따갑거나 빨갛게 자극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굉장히 순한것같다.
산뜻한 마무리감은 좋으나 역시 건조함은 있다.
처음 열었을때도 흥건하지 않는걸 넘어 '뭐가 묻었나?' 싶을정도로만 촉촉하고, 티슈재질 특성상 그것마저 금방 말라버리기 때문에 어느샌가 건조한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다....
그래서 색조 포인트화장까지는 잘 지워지는데, 베이스메이크업까지 잘 지워지는지는 모르겠다. (구멍뚫린 페이퍼 특성상 지워진 베이스메이크업을 확인하기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포인트메컵 위주로 티슈를 쓰고 2차세안을 하니까 크게 상관은 없어서 만족.
무엇보다 20매에 2000원이라는 가격은 나처럼 막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환영할만한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