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첫 향수가 이 향수에요. 면세점에서 처음 시향했을때 사이다 향이 나고 시원한 시트러스향이 느껴져서 오 이거 내 취향이네 했었는데 잔향이 좀 달달한 과일향이 나서 약간 아쉬워서 향수를 사는걸 보류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올리브영 가서 다시 시향해보니까 향이 다른 향수들보다는 그래도 좋아서 이 향수 말고는 마음에 드는 향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르고 왔습니다ㅎㅎ
지속력은 4시간 정도 가는것같아요. 4시간 지나면 향이 사라져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타 향수에 비해선 저렴하고 4시간 정도 가는걸로도 저는 만족합니다ㅎ
생각보다 여자들이 잘 쓸 것 같은 향이에요. 무겁지않고 여름에 잘 어울려요. 초반엔 알코올향이 많이 나서 당황했지만 잔향이 진짜 좋네요. 다만 지속력이 거의 바디미스트 급인 것 같아요. 어느정도냐면 올리브영에서 시향한 후 집에 걸어와서 다시 맡으니(5분거리) 향이 너무 희미해서 킁카킁카를 너무 많이했어요. 지속력이 너무 아쉽네요ㅠㅠ
정가로 구매한 제품인데 생각보단 향이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레몬향이 좀 강한데 그게 저한텐 좋은 느낌은 아니고 그냥 여름에 뿌리면 좋을 거 같은? 가벼운 느낌에 약간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향수에요. 바다에 놀러가서 씻고 나왔을 때 뿌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딱 여름 향기. 나쁘진 않지만 정가로 구입한 건 조금 아까웠어요.
향은 정말 좋아요 정말 좋은데
향을 맡을때마다 맛있다 먹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변태인줄 알고 엄청 수치스럽고 자괴감 느꼈는데 방금 깨달았어요 이거 뽕따향이에요
계속 심각했는데 뽕따향이었어ㅠㅠ 뽕따 향이라서 맛있는 향이라고 생각했던거야ㅠㅠ
나는 변태가 아니었어ㅠㅠㅠㅠ
시원하면서 포근하고, 약간의 꽃향?이 느껴져요
남자가 뿌리기에도 좋은데 중성적 느낌의 향수라 여자도 잘 어울려요
잔향도 오래가고 포근한 냄새가 나서 옷에 뿌리고나면 코박고 계속 킁킁대게 돼요ㅋㅋ
많은 양을 뿌리게 되면 살짝 느끼한 향으로 느껴질 수 있어서 조금만 칙칙 뿌려야돼요
여름에 특히 좋은 향이에요!
여름에 쓰기 좋은향수임.
근데 난 왜 여기서 오이향?이 나는것 같은지 모르겠음
친구는 안난다던데 난 이 향수에서 오이향을 느낌
그래서 방치하고 있음.
가끔 기분전환하고 싶을때 쓰긴하는데 오이향?이 거슬려서 잘 안씀.
오이비누 같은 향이 뭔가 날 울렁거리게 함.
향 자체는 독하지않고 부드러운 편이기에
누구나 뿌려도 나쁘진 않은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