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색상으로 세 통째 쓰고있다.
색상은 자연스러운 레드색상으로 바르면 내 입술이 더 발그레한 느낌이다. 집 앞, 운동할 때, 가볍게 화장할 때 진짜 잘어울림. 여러번 겹쳐바르면 색상이 그래도 꽤 올라가서 나름 진하게도 된다.
가장 좋은 점은 각질을 정말 잘 잠재워준다는 것이다. 립케어용 립밤을 잘 안바르는데, 화장하기 전에 이거 한번 대충 바르면 베이스메이크업 하는 동안 각질 싹 잠재워준다. 발랐을 때 즉각적으로 부드러워지면서 입술이 적당히 촉촉해진다. 너무 기름지거나 찐득하지 않다.
단점은 잘 녹고 부러진다. 겨울에 샀던 제품은 안 그랬는데 여름에 샀던 제품은 살 때부터 녹아서 반 쯤 부러져 있었다. 그리고 거의 다 쓸 때쯤에는 끝까지 돌려봐도 제품이 잘 안 올라오고 멈춰서 면봉으로 파서 써야했다. 그래도 파서 쓸 만큼 너무 좋다.
이 리뷰는 2020.02.1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