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히비스커스를 썼는데요, 일단 쌩얼에 쓰기에도 좋다는 점에서 메이크업을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합니다. 발색이 오래 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금방 지워지지도 않으며,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색상이 연출되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틴트 같은 오래가는 발색이 투머치인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향도 괜찮으면서 향료를 적당히 써서 은은한 정도로만 나서 좋습니다. 비즈왁스가 든 제품답게 반짝임이 기름반짝임 같기도 하고 처음 발랐을 때 약간 텁텁한 느낌도 들지만, 바르고 난 뒤 좀만 지나면 광도, 감촉 둘 다 적당한 정도로 맞춰지더라고요(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암튼 지금까지도 잘 쓰는 제품입니다. 오래 끼고 다닐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2021.01.24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