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자차의 단점이 부각되는 선크림
혼합자차인데 건조함. 그리고 백탁이 꽤 있음. 바를때는 부드럽게 발리지만 덧바르려 하면 바로 뭉치고 들뜨고 난리남. 특히 각질이 확 두드러지는 선크림인데 각질제거를 꾸준히 해서 사용하면 큰 문제는 없지만 다만 건조하다는 문제점이 있음. 목에 바르면 뭉치고 때처럼 밀림. 아마도 무기자차의 좋지 않은 발림성이 이유인듯 싶음. 그리고 눈이 따끔따끔함. 한마디로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단점이 굉장히 부각되는 제품이었음.
-무기자차의 단점: 발림성, 뭉침, 백탁, 균일하게 발리지 않는 점, 자외선 차단 지수가 유기자차보다 높지않음
-유기자차의 단점: 자극적, 눈시림, 기름짐
-셀퓨전씨 레이저 선스크린의 단점: 혼합자차지만 혼합자차만의 단점보완이 안되있고 오히려 부각되는 점이 가장 아쉬움. 처음에 바를때는 별 문제 없어 보이지만 덧바르면 바로 밀리고 들뜨고 각질부각 심하게 잘 되고(난 순한 각질제거를 거의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편. 그리고 타사 선크림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었음), 눈이 시려우며 주의깊게 피부를 보면 균일하게 발려지지 않는 점, 건조한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옇게 표현되는 백탁 등이 정말로 아까움. 이 제품이 셀퓨전씨의 시그니처 선크림이란게 말잇못.. 자외선 차단 지수를 보면 미세하게 타사 제품보다 약한게 보이고 또 PA지수는 +가 3개밖에 없음.. 차라리 아쿠아 라인의 선크림이 여러모로 비교해 보았을 때 훨씬 나은 것 같음.
여기저기에서 광고 때리고 올영에서 세일이벤트 및 1+1+1할때 마케팅에 낚여서 업어왔는데 웬걸..진짜 생각보다 별로였고 이 제품을 이 가격에 파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함. 총 3개 있었는데 그 중에 2개는 다 쓰고 나머지 하나만 근성으로 끝내려고 열심히 쓰는 중...
밀착 선크림이라 하는데 웬걸 마스크 안에서 땀에 범벅되서 다 밀려요. 많이 고온다습한 우리나라 여름철에는 어떤 제품이던 밀착이 제대로 안 되는 게 맞아요. 아무리 마케팅으로 안들뜨고 안번지고 안흘러내린다고 해도 실제로는 들뜨고 흘러내리고 난리가 나는게 현실임.
덕분에 집에 있을 때는 이 선크림을 바르고 외출계획이 있을 경우 다른 선크림을 발라주고 있음.
지성에 약간의 톤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맞을 것 같으나 건성에게는 너무나도 건조하고 땡기는 선크림임. ㅠㅠ
이 리뷰는 2022.08.19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