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펌핑할 때마다 알코올 냄새(?)가 나는데 금방 사라지지만 첨엔 망했다,라고 생각한 제품. 영양공급이나 결보정 이런 건 잘 모르겠고 화장 지속력이랑 수분공급 베이스 역할을 자켜보자고 겁나 바람 부는 날(최근 3-4일)마다 사용했음. 기대를
안해서였는지 몰라도 얼굴에 정통으로 바람 맞고 나중에 거울 확인했을 때 지저분하게 무너지지도, 각질이 부각되지도 않은 상태였어서 놀랐음. 코에는 다른 프라이머를 사용해서 요 부분을 제외하면 다섯 시간 정도는 수정 화장이 필요 없었고 수정 화장을 할 때도 딱히 건조함이나 각질 부각되는 곳이 없어 편했음. 팔자 주름쪽은 파데 끼임 현상이 조금 있었으나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베이스라고 생각함. 윤광이나 물광 효과를 주는 건 아님. 중간 중간에 굵은 금펄이 거슬리는 건 사실임. 여튼 가렵거나 트러블 없이 바람 부는 날 잘 사용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