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바로 냉화상을 체험해보세요🥹🥶
음..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ㅜㅠ
시원하다 못해 춥고(이건 오히려 좋아)
춥다 못해 아파지고
이윽고 냉감과 통각이 뒤섞여 불에 데인거같은 '역설적 열감'마저 느끼게 해 주는 무시무시한 물건임ㅋㅋ
색도 전 버전의 마치 라피스라줄리 같은 예쁜 로얄블루색이랑 달리 무시무시한 검파랑이에요. 마치 심해를 조각내어 퍼올린거 같음.
저는 이거 하필 전날 때 싹싹 밀어 몸 매끄러워진 바로 다음 날 아침에 썼다가 온 몸이 싸늘해져서 샤워부스 안에서 그로기 상태에 빠졌음.
정확히 말하면 러빙한 부위별로 시간차를 두고 차갑다 못해 마치 냉화상을 입는 느낌이 불쑥불쑥 찾아오는데 숨을 몰아쉬게됨.
오바가 아니라 ㄹㅇ 양 손으로 어깨를 붙잡고 주저앉아 좀 웅크리고 있었어요ㅋㅋㅋ
민감피부도 아니고, 피부 살성 자체가 두꺼운데다 처음부터 즐겁게만 쓴, 이젠 인생템 반열에 든 기존 바디바가 이제 좀 심심할락 말락 하다 느꼈는데도 윗단계로 넘어가긴 이른 것 같습니다..
무려 작명이 '데스'인 7%짜리는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ㅋㅋ 사실 안 궁금해..
🧊 결론 : 기존 톤28 멘톨 바디바나, 타 브랜드 쿨링바디워시가 너무나도 밍밍하셨던 분 들에게나 추천드려요.. 🧊
수요를 반영해 뭔가 제대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점수는 높게 줄래요ㅋㅋ 약알칼리성이라 적절하게 깔끔히 씻깁니다~
몇 년째 여름마다(해외에도 두 번 모두 챙겨감) 아침샤워와 저녁 애벌샤워 후 마지막 샤워를 책임지던 기존 톤28의 유일한 쿨링비누 '바디바 S22'는 쿨링3.5% 였는데, 이게 인기가 역시 많았는지ㅋㅋㅋ 더 윗단계 두개가 나와서 호기심에 바로 윗단계를 구매해봄.
까놓은거 말고 나머지는 본가에 아부지 쓰시라고 갖다드려야겠음 기존 버전 맛보기로 하나 가져다드린거 너무 좋아하셔서 한 다스 사보냈는데 이것도 과연 괜찮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