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의 정석,쌩얼립밤으로 도장꾹
아이레놀 제품은 저에게 이미 믿고 사용하는 브랜드예요.
쌩얼크림은 데일리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고, 특히 아이크림은 다크서클 때문에 저에게는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 중인데요. 그러다 보니 이번에 립밤까지 만나게 되니 왠지 아이레놀로 제 데일리 꾸안꾸 루틴이 완성된 느낌입니다.ㅎㅎ
50대가 되면서 립 제품 선택이 정말 까다로워졌어요.
예전에는 립스틱도 다양하게 사용했지만 요즘은 시간이 지나면 립라인에 잔여물이 남거나 입술이 점점 건조해지는 느낌 때문에 선물 받은 제품도 한두 번 사용하고 손이 가지 않는 경우가 많았어요. 틴트 역시 건조함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졌고요.
결국 제가 매일 찾게 되는 건 립밤, 립베이스, 립글로스인데 세 가지를 모두 챙겨 다니는 것도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색감과 보습감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컬러 립밤을 찾아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꽤 오랫동안 립밤 유목민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여름은 특히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립 제품에 관심이 많이 가더라고요. 피부만큼이나 입술도 햇빛에 노출되는데, 자연스러운 혈색까지 더하면서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췄다는 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첫날, 처음 발랐던 순간부터 “어? 이거다!” 싶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색상이 입술 위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표현되는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입술이 편안한지인데요. 아이레놀 내추럴 커버 선립밤은 제 입술 톤에 정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생기만 살짝 더해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한 번 바르면 원래 내 입술처럼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혈색이 표현되고,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는 느낌 없이 발색을 조금 더 올릴 수 있어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여러 번 덧발라도 립라인에 지저분하게 잔여물이 남지 않고 깨끗하게 표현되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립스틱처럼 신경 쓰면서 수정할 필요 없이 슥슥 바를 수 있으니 손이 자주 갈 것 같습니다.
저처럼 50대의 자연스러운 혈색과 깨끗한 인상을 살린 데일리 꾸안꾸 메이크업을 좋아하신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쌩얼에 가볍게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고, 간단한 베이스 메이크업 후 발라도 과하지 않아서 운동이나 산책, 가까운 외출할 때 특히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이번 색상도 제 취향에 딱 맞게 보내주셔서 백퍼센트 만족스럽지만, 다른 색상들도 하나씩 추가해두면 계절이나 분위기에 따라 골라 쓰면서 사계절 내내 아이레놀 립밤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오랜 립밤 유목 생활에 드디어 정착템이 생길 것 같은 느낌!
자연스러운 생기 발색 + 편안한 사용감 + 강력한 자외선 차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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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정도 사용후 아쉬운점이 발견되었어요
입술주변에 바르고 난 저녁때쯤 뾰루지가 생기는거에요
한두번이어서 이아이때문인지 응식과 다른문제 때문인지 확인이 필요해서 지켜보고있는데 단독바늘때 문제없는데 다른립제품과 콜라보할때 주의요해요
이 리뷰는 2026.09.18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