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후 은은한 윤광을 살려줘요
<색, 향, 제형>
- 연핑크에 시원한 시트러스 향이 나는데,
뿌리고 언뜻 맡으면 약간 모기약 같은 냄새 같기도 해요
- 흔들었을 때 위아래 층이 섞여서
꼭 오일리한 젤리알이 들어있는 맛있는 음료 같이 보이고,
물처럼 흐르는 제형이 아니라 살짝 되직한 감이 있어요
- 한 번 층이 섞이면 안 돌아가고 오래 유지되는 것 같네요
<사용감>
- 스프레이의 분사 반경이 넓은 편이 아니라서
부위별로 여러 번 나눠서 뿌려줘야 해요
- 미세한 미스트 입자로 분사되어서 뭉침이 적어요
- 얼굴에 뿌려주면 시원하면서 살짝 반질반질하게 보여서 화장후 쓰니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윤광 느낌이 생겨요
- 금방 수분 날아가는 평범한 수분 미스트와는 다릅니다
<아쉬운 점>
살짝 무거운 제형인 데 비해, 스프레이의 힘이 약한지
한 번 꾹 누르면 다시 올라오지 않아서
헤드를 손가락으로 집어 빼줘야 했어요
제가 쓰는 제품만 그럴 수도 있는데 좀 아쉽네요
***요약***
메이크업에 광채를 보태주는
핑크젤리가 섞인 듯 살짝 되직한
화장용 에센스 미스트